그린플러그드, 캠핑 결합 감성 뮤직 페스티벌 개최

‘ONE FINE DAY’ , 엘리시안 강촌에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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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대표 뮤직페스티벌 기획사 그린플러그드가 감성 뮤직 페스티벌 ‘ONE FINE DAY'(이하 원파인데이)를 새롭게 개최한다.

원파인데이는 8월 29일(금)부터 8월 31일(일)까지, 3일간 엘리시안 강촌에서 열린다. ‘어느 멋진 날‘이란 의미에 담긴 것처럼, 바쁜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꿈같은 찬란한 휴식을 선사할 계획이다. 대형 락페스티벌들이 줄줄이 취소되는 가운데 강렬하고 자극적인 페스티벌 대신 편안하고 감성적인 페스티벌이 음악팬을 맞이한다.

 

one fine day 보도용 포스터.jpg

  

최근 캠핑이 대세다. 원파인데이가 열리는 엘리시안 강촌은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한다. 리조트 시설 및 캠핑장, 골프장, 스키장 등 최고급 시설을 갖춘 국내 대표 휴양지로, 서울에서 1시간 이내 근거리에 위치하여 접근성 또한 높다. 페스티벌 관객들은 도시에서 체험하기 힘든 대자연 속 휴식을 경험할 수 있다. 

 

1차 라인업으로 공개된 아티스트는 총 6팀. 라인업에는 한동안 대형 페스티벌에서는 만나기 힘들었던 언니네이발관과 재주소년이 눈에 띈다. 그 외 대표 모던록밴드 몽니와 달콤한 감성의 스탠딩에그, 슈가볼, 정성하가 함께한다. 이 밖에도 다양한 장르의 국내외 아티스트들이 아름다운 음악으로 지친 마음을 달래줄 예정. 2박 3일의 기쁨을 함께할 아티스트들은 2, 3차 라인업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본 공연 외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아티스트가 직접 찾아가 아침을 깨워주는 기상 서비스 ‘모닝엔젤’과 아티스트에게 배우는 속성 강습 ‘기타교실’이 진행된다. 음악과 문학이 공존하는 아티스트의 ‘북토크’와  아티스트가 직접 진행하는 서바이벌 게임 ‘추억의 MT'도 있을 예정이다. 토요일 밤에는 디제잉의 'CLUB PARTY'가 열려 캠핑장을 뜨겁게 달구게 된다. 이 외에도 가장 오래된 한국 무성영화 <청춘의 십자로>가 야외 스크린에서 상영한다. 배우 조희봉의 감칠맛 나는 변사가 곁들어져 관객에게 특별한 매력으로 다가올 것이다.   

 

원파인데이 티켓은 예스24에서 예매가 가능하다. 1차 조기 예매에서는 2박 3일권이 판매되며 콘도 100실, 캠핑존 200동의 숙박권이 한정 판매된다. 관객의 취향을 고려하여 다양한 티켓 옵션이 존재한다. 만 7세 이하 관객은 무료. 

 

 

 

원파인데이.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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