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초엽의 창작과 독서] 작법서, 작가의 토템 (3) - 마지막 회
글 쓰는 일은 때로 세계 전체를 뭉쳐 내 손 위에 가져다 놓고, 과거와 현재 곳곳으로 나를 데려가 주는 빽빽한 거미줄 위에서 벌어지는 일 같다가도, 때로는 나를 뚝 떼어내 좁고 작은 방, 오직 책들로만 둘러싸인 방에 고립시킨다. (2022.08.10)
채널예스 예스24 김초엽의창작과독서 밤의언어 나는왜SF를쓰는가 SF작가입니다 장르세계를떠도는듀나의탐사기 소설쓰기의모든것 시나리오어떻게쓸것인가 SF 등록일: 2022.08.10
어떤 장르를 쓰든 도움이 되는 조언들이 있지만, 한편 콕 집어 SF 장르 작가들에게 도움이 되는 조언들도 있다. 나는 이런 ‘장르 창작론’을 정말 좋아한다. (2022.07.27)
채널예스 예스24 김초엽의창작과독서 소설쓰기의모든것 단편소설쓰기의모든것 아시모프의과학소설창작백과 등록일: 2022.07.27
소설가가 되기 전에 나는 논픽션 작가가 되고 싶었다. 언제부터 글을 썼는지 질문을 종종 받는데 답은 이렇다. “글은 아주 어릴 때부터 써왔고 소설은 쓴 지 얼마 안 됐어요.” (2022.05.18)
채널예스 예스24 김초엽의창작과독서 김초엽 실격당한자들을위한변론 등록일: 2022.0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