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24 가정살림/건강취미 MD 김현주] 외식보다 맛있는 집밥 레시피
『외식보다 맛있는 집밥, 명랑쌤 비법 한 그릇 밥과 면』 외
외식조차 지겨워진 코로나 시대 독자들을 위해 집에서도 맛있게, 건강하게, 손쉽게 즐길 수 있는 집밥 레시피가 가득 담긴 요리책을 소개합니다. (2022.05.20)
오늘은 또 뭘 먹지? 혹시 오늘도 메뉴로 고민하고 계신가요? 쌓여가는 일회용 배달 그릇만큼 커져가는 죄책감, 외식비로 텅장이 되어버린 마이너스 생활을 끝내고 싶다면 주목해 주세요. 외식조차 지겨워진 코로나 시대 독자들을 위해 집에서도 맛있게, 건강하게, 손쉽게 즐길 수 있는 집밥 레시피가 가득 담긴 요리책을 소개합니다.
『외식보다 맛있는 집밥, 명랑쌤 비법 한 그릇 밥과 면』
이혜원 저 | 레시피팩토리(단행)
요리책 베스트, 명랑쌤의 비법 요리책 3탄!
20년 이상의 쿠킹 클래스 경력, 파워 인플루언서, 외식업 종사자들의 한식 스승으로 잘 알려진 명랑쌤이 밑반찬, 국물요리에 이어 이번엔 외식보다 맛있는 집밥 요리 비법을 소개한다. 한 그릇 음식이라고 비빔밥만 떠올린다면 오산이다. 한 그릇 요리는 제대로만 만든다면 밥, 반찬, 국을 따로 준비할 필요 없이 한 가지만 만들어도 맛과 모양이 훌륭해 집밥을 외식보다 더 편하게, 맛있게 즐길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기 때문이다. 특히 『외식보다 맛있는 집밥, 명랑쌤 비법 한 그릇 밥과 면』은 한식은 물론 일식, 중식까지 별식으로 즐기기 좋은 다양한 한 그릇 식사 메뉴가 담겨있어 지겨울 틈 없이 매일 맛있는 집밥을 즐길 수 있도록 도와준다.
식사 메뉴는 크게 솥밥, 덮밥, 볶음밥, 김밥과 쌈밥, 면 요리로 나누어져 있고 챕터마다 기본 메뉴부터 이색 메뉴까지 다양하게 다뤄 매일매일 이 책을 활용해도 질리지 않도록 했다. 그리고 각 레시피에는 명랑쌤 맛내기 비법은 물론 재료 손질법, 대체 재료, 한끗 다른 팁 등을 더해 한 그릇 요리지만 보다 쉽고, 보다 다채로운 응용이 가능하도록 했다. 또한 한 그릇 요리가 특히 요리 초보가 시작하기 좋은 메뉴인 만큼 첫 장에는 한 그릇 요리에 필요한 밥 짓기, 면 삶기 등의 비법 레슨을 싣어 친절하고 탄탄하게 기본을 다져준다.
20여 년 넘게 진행한 쿠킹 클래스 수업 중 가장 인기 있고 실습률이 높았던 한 그릇 특강 메뉴 50여 가지로 꽉꽉 채워진 명랑쌤의 비법 요리책과 함께 오늘부터 외식’말고 집밥’을 시작해 보자!
미니 박지우 저 | 빅피시
5년 연속 베스트셀러 & 다이어트계 레전드 레시피
매년 수만 개의 감량 후기가 잇따르는 고단백 요리로 수많은 다이어터의 찬사를 받고 있는 디디미니가 올해도 어김없이 더 맛있고 새로운 레시피를 가지고 찾아왔다. 직접 개발한 레시피로 22kg 감량에 성공하고 8년째 유지 중인 디디미니는 평소 다이어트 슬로건인 ‘맛있어서 지속 가능한 다이어트’에 초점을 두고 이 책을 준비했다고 한다. 먹고 싶은 걸 무조건 참으며 스트레스받기보다는, 건강하고 맛있게 먹으며 감량과 건강을 동시에 챙기는 것이 디디미니의 목표! 이를 위해 매운맛, 단맛, 새콤달콤한 맛, 단짠단짠한 맛 그리고 중독적이라 끊기 어려운 마라맛까지. 다이어트식이라고 믿기지 않는 다양한 맛의 120가지 레시피를 소개하며 밍밍한 맛에 지친 다이어터의 미각을 자극해 지치지 않고 끝까지 성공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한 밥, 빵, 면, 반찬, 디저트, 음료, 인기 배달 음식까지 골고루 갖춘 메뉴 구성은 시도 때도 없이 터지는 식욕을 스트레스 없이 채워준다. 특히 요린이도 쉽게 완성하는 초간단 조리법과 재료 하나를 여러 가지 요리에 활용해 재료비를 아낄 수 있도록 구성한 점은 이 책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이다. 절식도 단식도 없고 폭식도 과식도 요요도 없는, 내 몸을 아끼는 지속 가능한 다이어트를 가능하게 해주는 『맛있어서 지속 가능한 디디미니 다이어트 레시피』는 올해도 다이어터를 위한 최고의 메이트가 되어줄 것이다.
김희종 저 | 맛있는책방
밥이 지어지는 시간 단 12분, 후라이팬 하나로 완성하는 40가지 초간단 원팬요리 레시피
전작 『모두의 솥밥』에서 채소와 해산물을 주로 사용한 건강 솥밥을 소개해 큰 인기를 얻은 김희종 저자가 더 쉽고 근사한 요리책으로 돌아왔다. 신간 『솥밥보다 쉬운 후라이팬밥』은 보다 쉽게, 재철 재료와 마트에서 구입하기 쉬운 다양한 식재료를 활용해 누구나 푸짐하고 근사하게 만들 수 있는 요리법을 소개한다.
후라이팬밥은 기존의 볶음밥, 솥밥과 완전히 다른 새로운 요리법이다. 후라이팬은 보통 밥을 볶아서 먹는데, 저자의 후라이팬밥은 불린 쌀을 살짝 볶은 뒤 육수와 좋아하는 재료를 듬뿍 얹어 뚜껑을 덮고 밥을 한다. 그러면 재료를 일일이 다져 오래 볶아야 하는 번거로움은 줄이면서 재료 본연의 맛이 쌀알에 잘 스며든 아주 깊고 담백한 맛을 즐길 수 있다고 한다. 심지어 불린 쌀을 활용하면 밥을 짓는데 드는 시간은 겨우 12분! 요리하는 시간을 확실히 줄여주어 누구나 손쉽게 즐길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한 밥보다 채소, 고기, 해산물 등 다양한 재료를 양껏 올리면 맛과 영양이 배가되고 탄수화물 양이 줄어들어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된다. 여기에 이색적인 재료, 다양하고 맛있는 재료를 듬뿍 올리면 화려한 초대 요리로도 손색이 없고, SNS 인생사진은 덤으로 따라오니 이 정도면 후라이팬밥의 매력이 끝이 없다고 할만하지 않을까? 집에서 외식의 맛과 기분을 제대로 즐기고 싶다면, 지금 『솥밥보다 쉬운 후라이팬밥』과 함께 후라이팬밥에 도전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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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골적인 눈물주의보 혹은 달달한 로맨스보다, 명료하고 속시원한 책을 좋아하는 단호박 같은 사람. 하지만 사실 <시튼의 동물 이야기>를 보며 눈물을 쏟는 폭풍 감성을 숨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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