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책방] 시집 서점 ‘위트 앤 시니컬’
<월간 채널예스> 2019년 1월호
월간 채널예스는 매월 한 곳의 동네 서점을 소개합니다. (2019. 01. 23)
신촌에 자리했던 시집 서점 ‘위트 앤 시니컬’이 혜화동에서 2막을 열었다. 1953년부터 명맥을 이어온 서점 '동양서림' 내부 2층에서 시를 사랑하는 독자들을 맞는다. ‘위트 앤 시니컬’은 시인 유희경이 운영하는 서점으로 1600여 종의 시집을 판매한다. 시집 속 시구를 필사해보는 ‘시인의 책상’은 여전하다. ‘위트 앤 시니컬’이 2016년부터 2년간 자체적으로 기획한 낭독회만 33회, 12월에는 나희덕, 박연준, 김상혁 시인과 함께했다. 낭독회 소식은 SNS 계정을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주소 : 서울 종로구 창경궁로 271-1 동양서림 안쪽 나선계단 위
*영업시간 : 월~금 오후 1시~오후 9시, 토 오후 1시~오후 8시, 일 정오~오후 6시 (명절 휴무, 변동 있음)
*전화번호 : 0507-1409-6015
*메일 [email protected] 인스타그램, 트위터 witncynical
*월간 채널예스는 매월 한 곳의 동네 서점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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