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 라이프> 15년 만에 다시 만난 세 여자의 여행
웃으며 보다보면 눈시울이 촉촉해지는 영화! 아름다운 영상미로 관객들의 시선 사로잡다!
오는 5월 7일 개봉하는 <투 라이프>가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 프렌치 레트로 시사를 진행 후 관람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받고 있는 중이다.
세계 제 2차 대전 당시, 수용소에서 만나 하루 하루 생사를 오가면서 친구가 된 세 여인이 전쟁이 끝난 이후 서로 헤어지게 된지 15년 만에 다시 만나게 되어 떠나는 첫 여행을 그린 영화 <투 라이프>가 지난 4월 29일(수)에 풍성한 이벤트가 있는 프렌치 레트로 시사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 날 시사에는 관람객 전원에게 프랑스 명품 홍차인 떼오도르의 ‘랑데뷰(만남)’ 아이스티가 제공되어 프렌치 레트로 스타일의 풍미를 더했다. 또한 시사 참석한 관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레헨다리오 엘리시르 럼주, 떼오도르 랑데뷰틴 플라워박스, 뷰바의 음파진동 모공브러쉬, ‘투 라이프’ 리미티드 에디션 에코백을 증정하는 경품 이벤트가 진행되어 영화 상영 전부터 분위기가 한껏 고조되었다.
시사회가 끝나고 난 뒤에는 영화를 본 관객들의 호평이 이어졌다. ‘눈이 즐겁고 마음이 좋아진 영화, 유쾌하고 뭔가 눈물이 나기도 하고.(xsur***, 인스타그램)’, ‘강추추추추추추추!!!!! 엑스트라, 소품, 배경 하나 놓칠께엄슴. 눈 호강했음. 취향폭탄!!!(osen**, 인스타그램)’, ‘웃다보니 눈시울이 촉촉… 재밌는데 마음 한켠이 아련하네요. 인생은 더 없이 아름답습니다.(jenn****, 네이버)’, ‘묘하지만 아름다운, 그 뒤에 쓸쓸함까지 묻어나서 정말 아름다운 영화라는 생각이 드는.(ksjd****, 다음)’, ‘여행지에서의 여주들 스타일이랑 60년대 해변의 풍경 어딜 비춰도 빈티지 엽서같고 넘 예쁜, 음악도 좋았고.(cloth****, 트위터)’ 등의 호평 댓글이 달리며 뜨거운 반응을 받고 있는 중이다.
1960년대 낭만 가득한 프랑스 베르크 해변에서 15년 만에 만난 세 친구의 첫 여행을 그린 <투 라이프>는 그림같이 아름다운 영상미로 2015 프리 뤼미에르 촬영상을 수상했다. 아름다운 영상과 함께 칸영화제, 베를린국제영화제, 세자르 시상식을 사로잡은 수잔 클레망, 조한나 터 스티지, 줄리 드빠르디유의 앙상블 연기, 그리고 잊혀질 수 없는 큰 아픔을 겪고도 여전히 삶의 아름다움을 찾아 웃을 수 있는 세 친구의 실화를 소재로 진정성을 담아낸 <투 라이프>는 웃음과 감동을 함께 전하며 오는 5월 7일 개봉해 관객들을 매료시킬 예정이다.
특별한 인연으로 만난 세 친구의 15년 만의 재회 그리고 첫 여행을 그리며 웃음과 감동을 전달할 <투 라이프>는 오는 5월 7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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