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 놀이터

<시네마천국>의 전설이 스크린에서 다시 펼쳐진다

전세계가 극찬한 불후의 명작 <시네마천국> 9월 26일 개봉 확정!

  • 페이스북
  • 트위터
  • 복사

살아가면서 한번쯤은 꼭 봐야 하는 명작으로 손꼽히는 영화 <시네마천국>이 오는 9월 26일, 개봉을 확정하며 벅찬 감동이 전해지는 티저 포스터 2종을 공개해 눈길을 모은다.


still_01.jpg


1988년 개봉한 이후 25년 동안 전세계인들의 가슴 속에 지워지지 않는 울림을 명작 <시네마천국>이 HD 리마스터링 버전으로 오는 9월 26일, 개봉한다. 이탈리아의 시골 마을에서 영화를 사랑하는 어린 소년 토토와 유일한 마을 극장 ‘시네마 천국’의 늙은 영사기사 알프레도가 나누는 애틋한 우정을 통해 꿈과 희망 그리고 삶의 의미를 눈부시도록 감동적으로 그려낸 <시네마천국>은 전세계 유수의 영화제에서 36회 노미네이트 되고 그 중 무려 20회 수상을 하는 경이로운 기록을 세우며 영화사에 길이 남을 감동적인 대작으로 평가 받은 작품이다. 시간과 세대를 초월하여 지금까지도 <시네마천국>이 남긴 수많은 명 장면들과 전설적인 영화음악 감독 엔니오 모리꼬네의 감성적이고 로맨틱한 OST는 지금도 명곡으로 회자되며 영원한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이번 개봉은 생애 꼭 한 번은 봐야 하는 전세계적인 명작을 스크린을 통해 만날 볼 수 있는 마지막 기회로, 이미 극장에서 봤던 관객들에게는 추억을 선물함과 동시에 세월의 흐름에 따라 또 다른 새로운 감동을 안겨주고 젊은 세대들에게는 세기의 명작이 주는 벅찬 감동을 느낄 수 있는 뜻 깊은 선물로 다가갈 예정이다. 


teaser-poster_02.jpg


불후의 명작 <시네마천국>의 개봉 확정 소식과 함께 공개되어 시선을 사로잡은 티저 포스터는 과거에 이미 영화를 본 적이 있는 관객들에게는 그리운 향수를 전하고, 이번에 새롭게 <시네마천국>을 접하는 관객들에게는 궁금증을 유발한다. 영사기를 사이에 두고 어린 토토와 늙은 영사기사 알프레도가 서로를 지긋이 마주보는 모습은 영화 속에서 두 사람이 나눌 애틋하고 사랑스러운 우정을 예고한다. 또한 제42회 칸영화제 심사위원대상, 제62회 아카데미시상식 외국어영화상, 제47회 골든글로브시상식 외국어영화상 등 수많은 해외 유명 영화제 수상 기록들이 담겨 있어 영화에 대한 신뢰도를 높인다. 또한 <시네마천국>을 인생에 영화로 꼽는 한국을 비롯한 이태리, 브라질, 포르투갈, 이란, 터키, 스페인, 미국, 캐나다, 인도, 영국 등 전세계 네티즌들의 <시네마천국>을 향한 형용할 수 없는 극찬들을 확인할 수 있어 관객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9월 26일 대개봉.



‘대한민국 No.1 문화웹진’ 예스24 채널예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아래 SNS 버튼을 눌러 추천해주세요.

독자 리뷰

(2개)

  • 독자 의견 이벤트

채널예스 독자 리뷰 혜택 안내

닫기

부분 인원 혜택 (YES포인트)
댓글왕 1 30,000원
우수 댓글상 11 10,000원
노력상 12 5,000원
 등록
더보기

글 | 채널예스

채널예스는 예스24에서 운영하는 콘텐츠 플랫폼입니다. 책, 영화, 공연, 음악, 미술, 대중문화, 여행 등 다양한 이야기를 만나 보세요.

쥬세페 토르나토레8,900원(64% + 1%)

  • 카트
  • 리스트
  • 바로구매

오늘의 책

노벨문학상 수상작가 모디아노의 신작 소설

‘우리 시대의 프루스트’ 파트릭 모디아노. 그가 처음으로 자신의 문학세계를 정의한 장편소설이 출간됐다. 주인공 보스망스는 놀라울 만큼 작가의 실제와 닮아 있다. 유년시절 추억의 장소에서 기억의 파편들이 발견하면서, 그 사이사이 영원히 풀리지 않을 삶의 미스터리를 목도하는 소설.

AI와 공존하는 시대

IT 현자 박태웅이 최신 AI 트렌드와 인사이트를 담은 강의로 돌아왔다. 우리의 삶을 변화시킬 인공지능 6대 트렌드를 제시하고, 그에 따른 잠재적 위험과 대처 방안까지 담았다. 인공지능과 공존해야 할 미래를 앞두고 우리는 어떤 것을 대비해야 할까? 이 책이 해답을 제시한다.

일본 미스터리계를 뒤흔든 최고의 문제작

『명탐정의 제물』 이후 일본 미스터리 랭킹 상위권을 놓치지 않는 시라이 도모유키의 신작. 독보적인 특수설정 1인자답게 이번 작품 역시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기괴한 죽음 속 파괴되는 윤리성, 다중추리와 치밀한 트릭 등이 복잡하고도 정교하게 짜여 있다. 보기 드문 매운맛 미스터리.

우리가 먹는 건 독이었다

초가공식품이라고 하면 무엇이 떠오르나? 대개 햄버거 등 패스트푸드를 떠올릴 텐데, 초가공식품의 범위는 훨씬 방대하다. 유기농 식품도 초가공식품일 수 있다. 이 책은 우리 식탁 위를 점령한 초가공식품을 정의하고 그 위험성을 고발한다. 우리가 먹는 음식이 실은 독이었다.


PYCHYESWEB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