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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노동과 함께 하지 않는 복지는 다 가짜” - 노회찬 국회의원 편
경제민주화가 제대로 실현되려면…
정치적 민주주의는 반쪽 민주주의일 뿐이다. 사회경제적 민주주의가 절실하게 요구되는 계절이다. 그래서 대통령선거가 다가올수록 누구든 나서서 더 많은 복지, 경제민주화라는 약을 주겠노라고 경쟁하는 양상이다. 누굴 믿어야 하나? 병 주고 약준다는 말처럼 일단 병은 고칠 생각 않고 약만 많이 주겠다는 의사는 다 가짜다. 약 조차 안주는 지금 의사보다는 낫지 않느냐는 생각도 위험하다.
2012년 6월 2일 ‘2012년 우리가 뽑아야 할 12번째 인물’이라는 주제로 대담회가 열렸다. 대담회는 보수 편, 진보 편 각각 나눠서 진행되는데, 이날은 진보 편 연사가 대담장을 찾았다. 정치평론가 고성국 씨가 진행을 맡았고, 진보 쪽 연사로는 박영선(52, 민주통합당 국회의원)씨와 노회찬 씨(56, 국회의원)가 나섰다.
Re:eR는 Reply를 의미하는 ‘re:’와 ‘~하는 사람’을 뜻하는 ‘er’이 더해진 합성어로 ‘소통을 이끌어내는 사람’을 뜻한다. 대한민국의 젊은 디렉터와 디자이너들이 모여 기존 매체와 기업에서 진행하기 힘든 담대한 기획을 해당 분야의 비저너리(Visionary)에게 제안하고 현실화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프로젝트 ‘12’ 의 간담회 진행 영상 및 사진은 온라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 //12.conference-dot.com
<고성국>,<윤여준>,<원희룡>,<박영선>,<노회찬> 저/<Re:eR> 기획11,700원(10% + 5%)
고성국 묻고, 윤여준, 원희룡, 박영선, 노회찬 답하다 대한민국 역사는 중도층(Purple People)이 결정한다! 지역과 이념에서 자유로운 중간층 유권자, 즉 퍼플 피플(Purple People)들을 위해 보수와 진보를 대표하는 정치인들이 모여 대한민국의 대통령史와 2012년 대선의 후보들을 날카롭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