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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세자매>,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1위로 흥행 기대

입소문 열풍 속 장기 흥행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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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소리, 김선영, 장윤주의 스크린 장악하는 열연과 작품성을 인정받으며 장기 흥행 청신호를 밝힌 영화 <세 자매>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2021.02.01)


겉으로는 전혀 문제없어 보이는 가식덩어리, 소심덩어리, 골칫덩어리인 세 자매가 말할 수 없었던 기억의 매듭을 풀며 폭발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세자매>가 개봉일인 27일(수)부터 5일간 한국영화 1위 자리를 지키며 웰메이드 영화의 강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2/1(월) 오전 7시 기준)에 따르면 <세자매>는 개봉 첫 주말인 1/29(금)부터 31(일)까지 총 26,546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수 42,302명을 기록하며 주말 극장가를 사로잡았다. 특히 31(일)에는 관객수 총 11,078명을 동원하여 30(토)의 관객수 9,859명을 뛰어넘은 기록을 보여주며 입소문 흥행 열풍의 주역으로 주목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쟁쟁한 경쟁작들 사이에서 한국영화 1위를 기록하며 뜨거운 인기를 실감하게 하고 있다. 이동진 평론가가 “문소리는 탁월하고 김선영은 굉장하며 장윤주는 놀랍다. 조연진 연기까지 모두 인상적이다. 감정적으로 매우 짙어서 관람 후에도 영화에 대해 계속 생각하게 만든다.”라며 아낌없는 찬사를 보낸 <세자매>는 개봉 전부터 이미 웰메이드 영화로 주목받으며 화제를 모아온 작품이다.

<세자매>를 관람한 실관람객들은 누구도 말하지 못했던 솔직한 가족 이야기와 대체불가한 연기 앙상블에 대한 뜨거운 호평 세례를 쏟아내고 있다. 특히, “최고였어요 달리 설명할게 없습니다. 현실적이라 아프지만 그또한 내가 가진 상처라는거일뿐”(CGV_ sk******), “이런 게 영화다. 연기부터 연출까지 모든 것이 영화답다. 잔잔하게 혐오스러운 세자매의 일생. 꼭 보세요.”(CGV_진****), “배우들의 미친 연기력 덕에 두배로 먹먹함”(CGV_pu*****) 등의 리뷰는 아프지만 현실적이고, 결국 보듬어주며 위로까지 전하는 <세자매>의 이야기에 대한 관객들의 여운을 고스란히 느끼게 한다. 이처럼 언론과 평단에 이어 관객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은 영화 <세자매>가 입소문 탄력을 받아 장기 흥행을 이어갈 전망이다.

문소리, 김선영, 장윤주의 스크린 장악하는 열연과 작품성을 인정받으며 장기 흥행 청신호를 밝힌 영화 <세 자매>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한편 <세 자매>의 시나리오부터 제작기, 인터뷰, 현장 스틸, 영화평이 실린 『세자매 이야기』도 출간되어 독자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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