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1일, 이화여대 아트하우스 모모에서 유승우의 첫 번째 미니앨범 사인회가 열렸다. 예스24가 단독으로 개최한 이번 행사는 사전에 사인회를 응모한 예스24 회원 100명이 참석했다. 지난 5월 8일, 미니앨범 ‘소풍’을 발매한 유승우는 타이틀곡 ‘헬로’를 비롯해 평소 좋아하는 애창곡을 열창했으며, 특유의 친근한 팬 서비스를 발휘해 팬 100명들에게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유승우는 사인회를 갖기 전 <채널예스>와의 인터뷰에서 “이렇게 빨리 가수로 데뷔하게 될 줄은 몰랐다. 이번 앨범에 자작곡을 두 곡 썼는데, 영화를 보면서 영감을 받았다”며, “최근 나온 앨범 중에는 조용필 선배님의 앨범이 단연 최고인 것 같다. 언젠가 단독 콘서트를 열거나 듀엣 무대를 갖게 된다면 아이유 선배님과 무대에 서고 싶다”고 밝혔다.
바라만 봐도 힐링이 되는 천연 미소의 주인공이 돌아왔다!
열일곱의 풋풋한 사랑을 담은 유승우의 선물 같은 앨범!
공연 때마다 당찬 에너지를 뿜어내던 슈퍼스타K 4의 천재 음악 소년 유승우가 미니앨범 [첫 번째 소풍]을 발표하며 본격적인 음악인의 길을 걷는다.
언제나 믿고 응원해주는 팬들을 비롯해 힘들고..
서른둘 젊은 호스피스 간호사의 에세이. 환자들의 마지막 여정을 함께하며 겪고 느낀 경험을 전한다. 죽음을 앞둔 이들과 나눈 이야기는 지금 이순간 우리가 간직하고 살아야 할 마음은 무엇일지 되묻게 한다. 기꺼이 놓아주는 것의 의미, 사랑을 통해 생의 마지막을 돕는 진정한 치유의 기록을 담은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