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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 전, 그 놈이 다시 나타났다! - 몽타주

이것은 마치… <살인의 추억> 서태윤 형사의 현재 이야기를 보는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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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 전, 한 유괴범이 종적을 감춘다. 범인은 공소시효가 끝나기 5일전, 사건현장에 꽃 한 송이를 갖다 놓는다. 그로부터 며칠 후 15년 전 사건과 동일한 범죄가 되풀이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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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맥(채사모 2기) | 그림 : 꼬

글쟁이 맥은 그냥 영화를 좋아하는 일반관객에서 잡지사 객원기자, 영화제 심사위원등을 거치며 영화와 가까워 졌다. 1년 계획표를 작성하며 가장 먼저 하는 일이 영화제 기간 체크일 정도로 영화제에 깊이 빠져 있다. 문화 전반에 걸쳐 글을 쓰며 생활을 연장하고 있다. 최근엔 시나리오도 쓰며 다큐멘터리 영화에 빠져있다.
그림쟁이 꼬는 자신의 재능을 발견해준 맥을 따라서 그림을 그리고 있다. 풍부한 감수성을 작품에 잘 녹여내며 귀여운 그림체로 공감대를 형성하여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애니메이션을 가장 좋아하며 심슨을 보며 쾌감(?)을 느끼는 변태성도 가지고 있다. 적당한 변태성은 그림에 도움이 된다며 수줍게 말하는 여자.

오늘의 책

이 그림들이 미술사를 만들었다

박영택 미술평론가가 선정한 미술사에 획을 그은 51점의 회화작품. 미술의 매체가 다양해지며 '회화의 종말'이 대두되고 있는 현 시점에서, 51점의 그림은 각각의 연결성과 과거와 현재 속 존재하는 그림의 역할을 보여준다. 저자의 통찰은 미술의 본질로 존재하는 회화의 매력으로 독자를 안내한다.

단짠단짠 상상초월 변신 판타지

내 이름은 강정인, 별명은 닭강정. 어느 날 아홉 살 인생의 최대 위기를 만났다! 변신 판타지의 재미, 쫄깃한 긴장감의 반전을 품으면서도 자신만의 자리에서 해맑게 자라는 아이의 성장을 떡튀순 세트처럼 빈틈없이 골고루 담아낸 동화. 제1회 문학동네초승달문학상 대상 수상작.

달리는 데 거창한 이유란 없어

마라톤 풀코스를 3시간 7분 30초에 완주한 정신과 전문의의 달리기는 무엇이 다를까? 김세희 저자는 '그냥' 달린다. 삶도, 달리기도 그냥 꾸준히 할 때 즐겁고 오래 할 수 있다. 이미 달리는 사람에게는 공감을 주고 아직 달리지 않은 독자에게는 러닝화를 사고 싶게 하는 책.

소액으로 시작하는 가장 현실적인 투자

초기 자금이 없어도 성공적인 투자를 할 수 있다. 이 매력적인 문장을 현실로 만든 김동면 저자는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아파트 투자부터 미국 ETF 투자까지 소액으로 시작할 수 있는 다양한 투자 전략을 제안한다.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재테크 입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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