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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야기] 오늘 독도의 날… 김장훈 앨범 발표, 반크 기념우표 발매

왜 우리는 독도를 지키고 사랑해야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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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獨島)는 한자로 해석 하면 ‘외로운 섬’이다. 처음에는 우산도로 부르다가 삼봉도, 가지도, 석도를 거쳐 1906년에 이르러서야 지금의 독도라 부르게 되었다. 독도는 삼국시대 신라 때부터 역사에 기록된다. 신라 22대 지증왕 때 우산국(독도)을 정복하여 신라에 귀속 시켰고, 우산국은 신라에 매년 토산물을 바쳤다는 기록이 있다.

10월 25일은 ‘독도의 날’이다. 독도를 울릉도의 부속 섬으로 정한 대한제국칙령 제41호가 제정된 1900년 10월 25일을 기념하기 위해 제정되었다.

하지만 ‘독도의 날’은 국가가 지정한 기념일은 아니다. 2000년부터 독도수호대가 ‘독도의 날’을 국가기념일로 제정해달라고 국회에 수차례 접수하고 천만인 서명운동을 시작했으나 번번히 기각 당했다. 그러자 2010년 민간단체인 한국교총(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에서 ‘독도의 날’을 선포하였다.

한국교총은 16개 시ㆍ도 교총, 한국청소년연맹, 우리역사교육연구회, 독도학회와 공동주최로, 경상북도, 울릉군, 한국교육삼락회총연합회, 독도지킴이 서울 퇴직교장회 후원으로 경술국치 100주년을 맞아 대한제국의 독도 영유권을 칙령으로 제정한 10월 25일을 전국단위 최초로 ‘독도의 날’로 선포하였다.

2004년 울릉군에서는 이미 ‘울릉군민의 날에 관한 조례’로 10월 25일을 ‘군민의 날’로 제정하였다. 또한, 일본이 ‘다케시마의 날’을 정한 것에 대응하여, 2005년 6월 경상북도 의회는 ‘독도의 달’ 조례안을 가결했다. 이 법안은 매년 10월을 독도의 달로 정하는 것과 ‘경상북도 소속 공무원과 도가 기본 재산 등으로 2분의 1 이상을 출자, 출연한 법인 및 단체 임직원의 공무상 일본 방문을 규제할 수 있는 권한을 도지사에게 주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2011년 4월 26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실린 독도 홍보 사진.
가수 김장훈과 한국홍보전문가 서경덕 성신여대 객원교수가 기획했다.

독도(獨島)는 한자로 해석 하면 ‘외로운 섬’이다. 처음에는 우산도로 부르다가 삼봉도, 가지도, 석도를 거쳐 1906년에 이르러서야 지금의 독도라 부르게 되었다. 독도는 삼국시대 신라 때부터 역사에 기록된다. 신라 22대 지증왕 때 우산국(독도)을 정복하여 신라에 귀속 시켰고, 우산국은 신라에 매년 토산물을 바쳤다는 기록이 있다.

고려시대에는 전쟁이 나면 피난민을 이주 시키기도 했고, 1242년(고종 29년)에는 울릉도 이민 사업을 실시했으나 풍랑 등으로 실패를 거듭했다. 조선시대에는 아예 울릉도에 사람이 살지 못하도록 공도 정책을 폈다. 하지만 다양한 사유로 울릉도에 몰래 들어가 살았고 그때마다 수색 당하여 육지로 끌려와 교수형을 당하거나 노비가 되었다. 1699년(숙종 25년) 안용복 장군은 일본 에도 막부로부터 울릉도와 독도가 조선 땅임을 인정하는 증서를 받았다.


하지만 1905년, 을사조약 체결로 대한제국은 외교권을 상실했다. 1952년 1월 18일, 정부는 독도 주권선언을 했고 이후 일본이 불법 설치한 영토비를 제거했다. 1953년에는 독도 의용수비대가 활동을 시작했고, 1953년에는 일본 해상 보안청 순시선이 다가오자 발포하여 격퇴했다. 일본의 야심은 끊이지 않았고 1954년 8월 5일에도 일본 순시선과 총격전 끝에 물리쳤다. 1956년에 민간수비에서 국립경찰로 독도 경비 임무가 전환되었고, 1966년 독도의용수비대장이었던 홍순칠은 근무공로훈장을 수여 받았다.

이처럼 독도는 엄연히 대한민국의 국토이다. 가수 김장훈이 개인의 비용을 들어 외국 유명 언론사와 거리(street)에 ‘독도는 대한민국 땅’을 홍보하고 있다. ‘독도 지킴이’답게 25일 독도의 날에 새 앨범도 발표했다. 역시 꾸준히 독도를 홍보한 사이버 외교 사절단 반크(단장 박기태, www.prkorea.org)도 25일 ‘독도의 날’을 맞아 ‘독도 기념우표’를 발행했다. 우표는 독도의 여러 상징들을 표현한 액면가 270원짜리 14장과 ‘등대를 밝힌 독도의 밤’ 이미지를 담고 있다. 모든 이미지는 반크에서 직접 그렸으며 독도의 하루를 형상화했다.


이처럼 우표뿐만 아니라 독도 관련된 도서와 영상물 및 각종 기념품도 상당히 많다. 『우리 독도에서 온 편지』 『강치야 독도야 동해바다야』처럼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나온 도서들은 자녀들의 올바른 역사 인식을 위해 꼭 읽혀 볼만하다.

독도지킴이들의 자서전과 에세이를 읽어 보면, 왜 우리가 독도를 지키고 사랑해야 하는지 공감할 수밖에 없게 된다. 독도를 두고 일본과 전쟁을 하는 소설도 여러 권 출간되어 독자들의 호응을 받았다. 독도 지도가 그려진 여권첩과 티셔츠도 인기 상품이다.



YES24 독자가 선택한 독도 관련 도서


독도실록

예영준 저 | 책밭

나카이 요자부로라는 일본의 강치잡이 어부, 그리고 제국주의 침략적 사고에 흠뻑 젖어 있던 외무성 정무국장 야마자 엔지로에 의해 우리 땅 독도는 조선의 정부가 전혀 눈치를 챌 틈도 없이 다케시마라는 일본 이름을 얻고 한적한 어업기지 시마네현의 부속 도서로 둔갑한다. 일본은 독도를 그렇게 훔쳤다. 책은 그런 과정을 샅샅이 파헤쳤다. 주장이나 추정은 피했다. 일본 내각의 당시 자료, 야마자라는 인물이 남긴 족적에 관한 기록, 신문에 보도된 당시의 상황 등을 근거로 독도가 일본명 다케시마로 둔갑하는 과정을 면밀히 추적했다.





대한민국 독도

호사카 유지,세종대 독도종합연구소 공저 | 책문

이 책의 저자 호사카 유지 교수는 한일 간에 치열한 논쟁과 대결 국면을 보이고 있는 독도 문제에 대해, 19세기 이후부터 현재까지 철저한 자료조사와 논리로 접근했다. 신라가 우산국을 합병한 6세기부터 19세기 초까지의 한일관계사를 통해 독도의 역사를 살펴본 『우리 역사 독도』(2009, 책문)에 이어, 이 책에서는 일본이 조선을 식민지로 만들어 가면서 독도를 침탈하는 과정과 현재 일본 정부의 입장과 전략까지 세밀하게 고증하고 분석했다.






독도 일기

류단희 저 | 지혜의나무

독도 및 울릉도에 근무하는 대원과 가족 간 서신과 이메일교환을 통하여 대한민국 청년들이 독도와 더불어 성장해 나가는 과정과 가족의 소중함, 근무 중 느꼈던 애로사항이나 에피소드와 詩, 한 인간으로서 느끼는 열정, 조국애, 책임, 배려, 그리고 지휘관으로서의 고뇌, 독도와 울릉도의 특수한 생태환경과 독도를 향한 국민들의 성원과 열정 등을 그리면서 대한민국 국민과 공감하고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독도를 정확히 알고 사랑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주는 책이다.






우리 독도에서 온 편지

윤문영 글,그림/신용하 감수 | 계수나무

우리는 독도에 대해 다 알고 있는 것처럼 착각한다. 그리고 누구나 독도를 사랑한다고 말한다. 하지만 사실 독도에 대해 추상적이고 단발적인 관심을 갖고 있다. 그래서 막상 독도를 이야기하려면 알고 있는 지식이 너무나 부족하다는 것을 느낀다. 이 책에는 독도의 아름다운 사계, 독도를 지키고 가꾸는 사람들의 이야기, 독도와 관련한 역사적 배경과 가치까지 자세히 수록되어 있다. 독도가 자기네 땅이라고 우기는 일본의 주장이 왜 근거가 없는지도 밝혀 놓았다.






일본의 영토 분쟁

마고사키 우케루 저/양기호 역/김충식 해제 | 메디치미디어

최근 독도, 센카쿠열도, 북방영토 등에서 한?중?러와 대치 국면을 맞고 있는 일본의 속내를 밝히고, 동아시아 차원의 평화적인 해법을 제시하는 책이다. 저자는 외무성 출신의 외교전문가다. 외교전략에 특화한 그의 저서는 25만 부 이상의 판매를 기록했으며 TV 토론의 유명 패널로도 활동해 왔다. 저자는 동북아 평화를 위해 일본이 영토에 대한 욕심을 버리라고 주장한다. 일본의 영토는 2차대전 패전 후 샌프란시스코 회담에 따라 주요 4개 섬과 그 부속도서로 규정되었음을 역사적 사료와 함께 제시한다.





독도의 진실

강준식 저 | 소담출판사

두 나라가 섬 하나를 놓고 싸우고 있다. 한국과 일본. 그리고 가까운 두 나라 사이에 자리한 탓에 100여 년 동안 맘 편할 날 없이 뜨거운 감자일 수밖에 없었던 바로 독도. 365일 팽팽한 긴장감이 감도는 독도는 아직까지도 어느 한쪽으로 명확한 결론이 맺어지지 못한 채 통한의 역사와 전쟁의 아픔을 끌어안고 시름하고 있다. 우리는 독도가 우리 땅이라고 당연하게 생각해왔다. 이유 같은 건 들어볼 필요도 없었다. 하지만 빼앗길까 불안하다. 저들이 계속해서 영유권을 주장하는 이유. 저들은 대체 어떤 근거를 가지고 아직까지 우리와 국제사회를 상대로 영유권을 주장하고 있는 것인가.





독도의 진실

정태만 저 | 조선뉴스프레스

1877년 작성된 일본 태정관 지령은 울릉도와 독도가 조선땅인 것을 공식적으로 확인하고 공시까지 한 것이다. 이 책은 태정관지령 원문 전체를 번역 해석함으로써, 태정관지령이 독도영유권 논쟁에 종지부를 찍어야 할 정도로 결정적 문서임을 규명했다. 또한 해방 후 독도에 관한 3개의 국제조약의 문맥에 충실한 문언적 해석에 중점을 두었다. 저자는 어느 조약이든 독도는 한국땅으로 해석됨을 규명, 조약문 해석이 우선되어야 하고, 조약 조문 해석만으로도 독도가 우리땅이라는 입증이 가능하다고 말한다.





강치야 독도야 동해바다야

주강현 저 | 한겨레아이들(한겨레신문사)

작가는 어린이들에게 앞으로 더욱 중요해질 해양 주권의 의미를 설명하면서, 육지 중심의 사고에서 벗어날 것을 당부한다. 세계지도에서 ‘동해’라는 이름을 지켜내는 일과 독도 주변 바다에서 주권을 행사하는 일은 그래서 더욱 중요하다. 17세기 고지도에서 우리 바다 이름을 직접 찾아보고, 네티즌의 힘으로 바다 명칭을 바꾼 <내셔널 지오그래픽> 지도를 비교해보는 경험은 이 책을 읽는 어린이들에게 올바른 역사인식과 자부심을 심어줄 것이다.






대한민국 독도 교과서

호사카 유지 글/허현경 그림 | 휴이넘

휴이넘의 『대한민국 독도 교과서』는 독도의 지리 정보와 독도를 둘러싸고 일어났던 모든 역사적 사실들을 정확하고 알기 쉽게 짚어, 아이들이 독도가 대한민국 땅인 이유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한 책입니다. 일본이 독도가 일본 땅이라는 억지 주장을 펼치게 된 계기를 살펴보고, 일본의 억지 주장을 객관적인 자료와 증거로 조목조목 반박하였습니다. 진정한 독도의 주인으로서 꼭 지녀야 할 독도 교양을 쌓게 하여, 일본의 억지 주장에 감정적으로만 대처하는 것이 아니라 독도의 진짜 주인으로서 올바른 견해를 가질 수 있도록 이끄는 좋은 독도 책입니다.





우리 땅 독도를 지킨 안용복

권오단 글/강화경 그림 | 산수야

조선 시대에 살았던 어부 안용복은 호시탐탐 울릉도와 독도를 노리고 어업 활동을 하던 일본의 속셈을 간파하고 일본까지 두 차례나 건너가 에도 막부에 소송장을 냈습니다. 막부로부터 ‘울릉도와 독도는 조선의 땅’이라는 확인 문서를 받아 왔으며, 울릉도와 독도에 대한 모든 분쟁을 끝낸 용기있는 인물이지요. 지금도 독도에 대한 일본과 우리나라의 분쟁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어린이들은 안용복의 이야기를 읽으면서 우리 땅 독도 수호에 관심을 갖게 될 것입니다.






독도와 동해의 주인을 찾아라!

이다 글/박기태 감수 | 키네마인

「반크 역사 바로 찾기」 시리즈는 잃어버린 한국역사의 자긍심을 되찾고, 말뚝과 발줄에 묶인 대한민국의 역사를 회복시키는 책입니다. 무엇보다 중국과 일본의 역사왜곡이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는 가운데 국제사회에 당당히 한국의 역사를 지키고, 세계로 한국을 바로 알려나가는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저는 세계화 시대를 살아가는 대한민국 어린이와 청소년, 대학생은 물론 일선 초중고교 교사들과 학부모들까지, 나아가 전 국민이 이 책을 적극적으로 읽기를 권합니다.






여기는 독도

전충진 글,사진 | 이레

‘독도는 우리땅’. 많은 이들이 입버릇처럼 외치는 구호이지만, 독도에 대한 애정을 표현하는 것 외에 누구도 확실하게 그 외로운 섬의 오늘을 설명하지 못하는 것도 사실이다. 『여기는 독도』는 본적지를 독도로 옮긴 저자가 2008년 9월부터 2009년 8월까지, 1년간 독도에서 상주하며 글을 쓰고 사진을 찍어 엮은 책이다. 저자는 독도 ‘현장 르포’라고도 할 수 있는 이 책을 통해 독도의 생활상과 풍경 등 그곳에 살아본 사람만이 알 수 있는 독도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전해준다.






독도박물관 이야기

한봉지 글/원성현 그림/이승진 감수 | 리젬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독도리 1∼96번지에 위치한 독도는 우리나라 영토가 분명합니다. 하지만 독도가 분명히 우리의 땅임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아직 독도에 대해 모르는 부분이 많습니다. 독도의 역사를 모아 전시하고 있는 곳이 있으니, 그곳이 바로 독도박물관입니다. 이 책은 한 눈에 독도의 어제와 오늘을 볼 수 있는 독도박물관의 모습을 생생하게 보여줍니다.







독도왜란

김경진,윤민혁 공저 | 들녘

201X년 8월 15일 한국과 일본이 독도 앞 바다에서 격돌하는 상황을 긴박하게 다룬 소설. 저자가 3년여 간 수집한 역사적 자료들을 바탕으로 쓴 본격전쟁소설로, 작가는 전쟁을 촉발시키게 되는 양측의 상황을 시시각각 촘촘하게 교직하면서, 불가피하게 발발하는 전쟁과 그 후에 벌어지는 격렬하고 긴박한 전투의 양상을 매우 사실적으로 시뮬레이션하고 있다. 독자들이 잘 모르는 독도 관련 사료들도 전투를 치르는 수많은 인물들을 통해 소개한다.






독도대전

유성일 저 | 행성:B잎새

일본은 왜 이토록 집요하게 독도 영유권을 주장하고 있는 것일까? 우리 국민들은 과연 독도가 가진 역사적 의미에 대해서, 독도가 우리에게 어떤 의미인지를 제대로 알고나 있을까? 이 책의 저자 유성일은 독도에 대한 국민들의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수년에 걸쳐 자료를 수집하여 《독도대전》을 집필하였다. 이 소설은 어디까지나 가상소설이지만, 일본이 독도침탈 야욕을 현실 속에 드러냈을 때, 우리는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를 묻고 있다.






독도 라이더가 간다

김영빈 저 | 샘터

이 책에는 2006년 3월 미국 LA로 떠나 미 대륙 9개 도시와 월드컵이 열린 독일을 비롯한 유럽 전역, 터키, 이란, 파키스탄, 중국 등 21개국 거쳐 2006년 10월 서울로 돌아오기까지의 대장정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그들은 모터사이클을 타고 세계의 각 도시를 지날 때마다 거리에서 사물놀이를 연주하고, 각국어로 번역된 독도 홍보 책자와 영상 CD를 나눠 주면서 외국인들에게 지지 서명을 받아냈고, 여러 대학에서 독도 관련 세미나를 벌였다. 어떤 어려움도 용기 있게 헤쳐나가는 젊은이들의 도전 정신을 생생하게 보여주는 이 책을 통하여, 꿈을 현실로 만들어 가는 독도라이더의 패기를 함께 호흡할 수 있을 것이다.




미안하다 독도야 (김장훈 나레이션)

최현묵/김장훈 음반 | 이오스 엔터테인먼트

독도의 소중함을 담은 가슴따듯한 영화 ‘미안하다 독도야’. 한국인에게 독도란 어떤 존재인가를 알 수 있는 ‘미안하다 독도야’. 독도를 다룬 첫번째 영화! 특유의 서민적이고 진솔한 목소리 김장훈 내래이션!
독도에 홀로 살고 있는 김성도 할아버지 부부의 사람 냄새 나는 가슴 따뜻한 이야기와 초등학생부터 80대 노인까지 독도를 세계에 알리기 위해 노력하는 평범한 사람들의 감동적인 이야기가 전개된다.







독도, 생명의 땅 (DVD)

SBS콘텐츠허브 | SBS

독도에 대해 재미있고 감동적인 한편의 드라마를 보는 듯한 느낌으로 독도를 재발견하며, 독도에 대한 진정한 관심과 사랑을 불러일으키고자 한다. 신비의 섬 독도, 독도에서 살아가는 식물, 조류, 곤충 등의 생태를 통해 삶의 터전인 독도의 모습을 살펴본다. 독도 앞바다는 난류와 한류가 만나 색다른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는 높은 가치를 지닌 곳이다. 바다 속을 통해 섬 아래에 감추어져 있던 독도의 또 다른 모습을 살펴본다. 아주 먼 옛날부터 동해바다를 지켰던 독도의 생성을 살펴보았고 독도 지질학적인 접근을 통해 수백만 년 전에 태어나 우리 곁에 머무른 독도에 대해 알아본다…





독도 여권첩
7321디자인에서는 당빌의 독도표기 지도와 18세기 무렵의 ‘Sea of Korea’라고 표기된 지도 등을 수집하여
‘OLD MAP’ line의 디자인소품을 제작합니다.
그 첫번째 제품으로 당빌의 독도여권첩을 소개합니다.


독도 사랑 긴팔 티셔츠
아름다운 섬 독도가 동도와 서도라는 두 개의 섬으로 이루어져 있다는 사실을 아십니까?
동도와 서도를 태극 문양에 적용하여 디자인한 독도 사랑 티셔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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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최경진

지구에 춤을 추러 온 화성인입니다. 여행과 영화 감상을 좋아하며, 책을 사보는 것도 좋아합니다. 잘 읽지는 못하고 쌓아만 둡니다. 전세계를 돌아다니며 춤을 추는 게 삶의 목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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