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사양 컬러 전자책 단말기 ‘크레마원’ 2014 CES에서 첫 공개
예스24, CES 2014 통해 토탈 전자책 솔루션 제시할 ‘크레마원’ 선뵐 예정 크레마원, 국내 컬러 전자책 단말기 시장 리딩과 더불어 해외 시장도 공략
대한민국 대표 인터넷 서점 예스24(대표 김기호, www.86chu.com)는 오는 7일부터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가전전시회 ‘CES 2014’를 통해 국내 컬러 전자책 단말기의 표준을 제시할 ‘크레마원’을 선보인다.
오는 7일부터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가전전시회 ‘CES 2014’를 통해 예스24는 국내 컬러 전자책 단말기의 표준을 제시할 ‘크레마원’을 선보인다.
‘크레마원’은 예스24의 지주회사인 한세예스24홀딩스의 관계사로, 2011년 설립한 쇼유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출시될 예정이다. 국내 최초로 터치형 전자잉크(e-ink) 전자책 단말기 ‘크레마 터치’와 단말기에 LED 프론트 라이트를 장착한 ‘크레마 샤인’ 등 혁신적인 제품 출시를 선보여왔던 국내 1위 인터넷서점 예스24는 이번 출시로 제품 경쟁력 우위를 지속하고 전자책 단말기 시장을 선점해나갈 계획이다.
예스24가 선보일 ‘크레마원’은 전자책(e-book) 사용자 환경을 갖춘 안드로이드 기반의 태블릿PC이다. 7인치 LCD 모니터를 사용하는 만큼 ePub 컨텐츠는 물론 앱북 구현 등 토탈 전자책 솔루션을 지향하며, 동영상 감상 등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를 즐기기에도 손색이 없다. 또한 소비자의 사용환경을 고려한 앱스토어와 전자책 플랫폼을 독자적으로 개발해 ‘크레마원’에 탑재해 소비자들에게 스마트한 경험과 아날로그적 감성을 동시에 제공한다. 고광택 하이글로시와 천연가죽 소재를 믹스매치한 깔끔하고 감각적인 디자인 또한 빼놓을 수 없는 장점이다.
예스24는 이번 CES 전시를 시작으로 세계 최대 전자책 시장인 미국을 비롯해 해외 시장 공략에 나선다. 특히 미국의 전자책 시장 규모는 2012년 35억 달러로 전체 시장의 13%에 육박했으며, 영국 역시 전자책 시장이 2012년 69% 성장률을 보이며 빠르게 증가하고 있어 ‘크레마원’의 해외 진출에 긍정적인 기대감을 심어주고 있다.
쇼유커뮤니케이션의 첫 양산품 ‘크레마원’은 이번 CES에서 Gold Lot 내 Gold Pavilion에서 관람객들을 만난다. 첨단 디지털 디바이스를 통해 아날로그적 경험을 제공하는 ‘크레마원’의 컨셉을 재해석, 간결하고 세련된 디자인의 부스를 선보인다. 텍스트 위주의 일방적 정보 전달을 배제하고 관람객들이 직접 체험해 단말기의 직관적인 조작법을 경험하도록 할 예정이다.
예스24 김병희 도서사업본부 선임팀장은 “크레마원 출시로 예스24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전자잉크 패널 단말기에 이어 LCD 컬러 기기까지 전자책 단말기의 다양한 제품 진용을 갖추게 됐다”라며 “크레마원을 통해 전자책은 물론 북러닝, 영화, 북어플리케이션 등 다양한 디지털 컨텐츠를 보여드릴 예정이며, 기존 크레마 시리즈도 펌웨어 업그레이드를 통해 사용자 만족도를 높여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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