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 발견 프로젝트] 일상에 초록이 가득, 홈가드닝!
취미 발견 프로젝트 1편
오늘부터 초보 집사에 도전할 당신을 위해, 초보 식물 집사부터 베테랑 '식덕' 모두에게 좋은 가이드가 될 책과 아이템을 소개한다. (2023.03.31)
매일 반복되는 일상이 지루하다면, 새로운 취미에 도전해보는 건 어떨까? 예스24가 한 달에 한 번 취미 발견 프로젝트를 제안한다. |
"정원에는 정직한 성취와 성실한 아름다움이 있다."
『정원의 쓸모』의 저자 수 스튜어트 스미스의 말처럼, 식물과 함께하는 삶은 우리의 일상을 더욱 풍요롭게 한다. 팬데믹 이후 '홈가드닝'이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른 이유도 그래서일 것이다. 방법은 어렵지 않다. 집 안에 작은 화분만 두어도 일상에 든든한 안정감이 생겨난다. 직접 재배한 싱그러운 채소를 활용한 음식과 음료를 맛볼 수 있는 건 또 하나의 즐거움이다. 오늘부터 초보 집사에 도전할 당신을 위해, 초보 식물 집사부터 베테랑 '식덕' 모두에게 좋은 가이드가 될 책과 아이템을 소개한다.
오늘부터 반려 식물과 함께하기로 결심했다면? 초보 식집사에게 꼭 필요한 아이템을 모았다.
가장 간단하게 나만의 정원을 만들 수 있는 식물 키트. 작은 컵에 씨드볼과 배양토가 담겨 있어 손쉽게 가드닝을 시작할 수 있다. 버려지는 컵을 재활용하여 환경까지 생각하는 아이템.
반려 식물을 잘 돌보기 위한 필수템. 편안한 그립감에 튼튼한 내구성까지 갖췄다. 모던한 초록색으로 정원의 분위기와 잘 어우러져 플랜테리어로도 적합하다.
식물을 쑥쑥 자라나게 하는 물뿌리개. 가늘고 긴 곡선형 분무대 덕분에 섬세하게 물을 줄 수 있어 실용적이다. 베란다 한 켠에 두고 틈틈이 식물에 생기를 더해보자!
베란다 텃밭은 가장 가까이에서 친환경 라이프를 즐길 수 있는 방법. 가볍고 튼튼한 화분에 채소를 심어 기르면 식탁이 더욱 풍요로워진다.
식물과 함께할수록 알아야 할 것은 많아진다. 식물을 대하는 마음가짐부터 실질적인 팁까지 식물생활을 더욱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책 추천!
김강호(독일카씨) 저 | 길벗
25년 차 식물집사 '독일카씨'가 알려주는 식물 처방전. 초보 식물집사에게 필요한 노하우만 담았다. 더 이상 식물을 죽이고 싶지 않다면, 꼭 봐야할 책.
수 스튜어트 스미스 저 / 고정아 역 | 윌북(willbook)
정원이 지닌 초록빛 힘을 과학적으로 알려주는 책. 정신과 의사이자 심리 치료사인 저자가 30년 동안 정원을 가꾸며 경험한 삶의 변화를 말한다.
글로스터 저 / 아피스토 그림 | 미디어샘
식물 인플루언서인 저자가 10년 홈가드닝 노하우를 풀어낸 책. 물주기부터 분갈이까지 모든 식물에 적용할 수 있는 꿀팁들이 가득하다.
이소영 저 | 책읽는수요일
도시의 식물을 잘 알고 싶다면, 꼭 읽어봐야 할 책. 식물세밀화가인 저자가 우리 가까이에 있지만 미처 몰랐던 식물들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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