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나가던 기업이 왜 망했을까?』는 25개 기업의 실패 스토리에서 배우는 경영 원칙을 제안한다. 기존의 경영서에서는 기업의 ‘실패 스토리’보다 성공 사례를 주로 다룬다. 그에 비해 이 책은 “잘나가던 기업이 왜 망했을까?”라는 직설적인 질문을 던지며 기업의 ‘도산(倒産)’에 대한 사례 연구와 분석 자료를 제공한다. 짓궂고 발칙한 콘셉트이지만 기업 역사의 흥미진진함과 경영전략서의 충실한 교훈을 담은 이 책에 대해 서울대 경영대학 이동기 교수는 추천사에서 “실패 사례를 통해 경영 원칙을 제시하는 경영학 교과서”라는 찬사를 보냈다.
잘나가던 기업이 왜 망했을까?
아라키 히로유키 저 | 김정환 역
시원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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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 사례를 통해 경영 원칙을 제시하는 경영학 교과서
-서울대 경영대학 이동기 교수 추천
『잘나가던 기업이 왜 망했을까?』는 25개 기업의 실패 스토리에서 배우는 경영 원칙을 제안한다. 기존의 경영서에서는 기업의 ‘실패 스토리’보다 성공 사례를 주로 다룬다. 그에 비해 이 책은 “잘나가던 기업이 왜 망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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