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주의 할래? 사회주의 할래?] 임승수의 방구석 경제수업
『자본주의 할래? 사회주의 할래?』
청소년들이 다양한 사회를 상상할 수 있도록 돕는 나침반이 되어줄 것이다. 또한 청소년부터 어른까지, 전경련도 민주노총도 모두 읽어야 할 경제필독서로 자리매김할 것이다. (2020.10.16)
『원숭이도 이해하는 자본론』으로 잘 알려진 저자 임승수의 두 번째 경제서. 이 책은 자본주의와 사회주의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돕기 위해 집필되었다. 미래를 살아갈 청소년들이 경제 시스템을 이해하고, 문제점을 인식해야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나갈 수 있기 때문이다. 어느 한쪽의 입장으로 치우침 없는, 서로 한 치의 양보도 없는 팽팽한 논쟁을 통해 자본주의와 사회주의를 둘러싼 다양한 쟁점을 깊이 있게 들여다볼 수 있다. 또한 대립하고 갈등하는 두 입장 사이에서 나의 입장을 발견할 수 있다. 『자본주의 할래? 사회주의 할래?』는 청소년들이 다양한 사회를 상상할 수 있도록 돕는 나침반이 되어줄 것이다. 또한 청소년부터 어른까지, 전경련도 민주노총도 모두 읽어야 할 경제필독서로 자리매김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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