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의 많은 부분에서 가치와 가격의 차이를 언급했지만, 어느 쪽을 선택하는지는 독자 스스로의 결정에 달렸다. 그리고 누구든 때가 되면 둘 중 어느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 저자는 가치를 신봉하고, 주가는 결국에는 가치를 향해 움직인다고 믿으며, 자신의 투자에도 그런 믿음이 반영돼 있다.
내러티브 앤 넘버스
애스워드 다모다란 저 | 조성숙 역
한빛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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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와 페이스북은
어떻게 수십억 달러의 평가를 받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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