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미트리오스의 가면] 현대 스파이 소설의 아버지 에릭 앰블러의 대표작

『디미트리오스의 가면』

  • 페이스북
  • 트위터
  • 복사

앰블러 자신도 자서전에서 『디미트리오스의 가면』을 쓰던 때를 회상하며 [나는 이 소설로 새로운 지평을 열고 있으며, 그러기 위해서는 최선을 다해야만 한다는 사실을 알았다]라고 언급하면서 이 작품에 들인 정성을 자랑스러워한 바 있다. (2020. 04.03)

디미트리오스의가면_카드리뷰_예스24(710x710).jpg

 

디미트리오스의가면_카드리뷰_예스24(710x710)2.jpg

 

디미트리오스의가면_카드리뷰_예스24(710x710)3.jpg

 

디미트리오스의가면_카드리뷰_예스24(710x710)4.jpg

 

디미트리오스의가면_카드리뷰_예스24(710x710)5.jpg

 

디미트리오스의가면_카드리뷰_예스24(710x710)6.jpg

 

디미트리오스의가면_카드리뷰_예스24(710x710)7.jpg

 

디미트리오스의가면_카드리뷰_예스24(710x710)8.jpg

 

디미트리오스의가면_카드리뷰_예스24(710x710)9.jpg

 

디미트리오스의가면_카드리뷰_예스24(710x710)10.jpg

 

디미트리오스의가면_카드리뷰_예스24(710x710)11.jpg

 

디미트리오스의가면_카드리뷰_예스24(710x710)12.jpg

 

디미트리오스의가면_카드리뷰_예스24(710x710)13.jpg

 

디미트리오스의가면_카드리뷰_예스24(710x710)14.jpg

 

디미트리오스의가면_카드리뷰_예스24(710x710)15.jpg

 

 

 

제1차 세계 대전을 전후로 영국에서는 스파이 소설들이 우후죽순처럼 쏟아져 내렸지만, 당시 작품들의 수준은 대체로 그리 좋지 못했다. 독일이 패하면서 영국의 스파이 소설들은 작품 속에 등장시킬 적국을 잃었고, 1930년대 후반에는 그저 그런 삼류 소설 장르가 되어 갔다. 하지만 작가를 꿈꾸던 앰블러는 이러한 상황을 오히려 기회로 보고 스파이 소설 집필에 몰두했고, 대표작 『디미트리오스의 가면』으로 스파이 스릴러 장르에 큰 획을 그으며 새 시대를 열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디미트리오스의 가면 에릭 앰블러 저/최용준 역 | 열린책들
영국의 추리 소설가인 주인공 래티머가 어느 날 터키에서 시체로 발견된 악명 높은 국제적 범죄자이자 스파이 디미트리오스라는 인물에게 흥미를 갖게 되고, 유럽 곳곳을 오가며 그의 현란한 범죄 인생을 추적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배너_책읽아웃-띠배너.jpg

 

 

 




‘대한민국 No.1 문화웹진’ 예스24 채널예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아래 SNS 버튼을 눌러 추천해주세요.

독자 리뷰

(0개)

  • 독자 의견 이벤트

채널예스 독자 리뷰 혜택 안내

닫기

부분 인원 혜택 (YES포인트)
댓글왕 1 30,000원
우수 댓글상 11 10,000원
노력상 12 5,000원
 등록
더보기

글ㆍ사진 | 출판사 제공

출판사에서 제공한 자료로 작성한 기사입니다. <채널예스>에만 보내주시는 자료를 토대로 합니다.

디미트리오스의 가면

<에릭 앰블러> 저/<최용준> 역12,420원(10% + 5%)

"스파이 소설의 최고 걸작"으로 평가받는 현대 스파이 소설의 아버지 에릭 앰블러의 대표작 에릭 앰블러의 장편소설 『디미트리오스의 가면』이 최용준 씨의 번역으로 열린책들에서 출간되었다. 열린책들 세계문학 시리즈의 248번째 책이다. 영국 작가 에릭 앰블러는 [현대 스파이 소설의 아버지]라 일컬어지는 스릴러..

  • 카트
  • 리스트
  • 바로구매
ebook

<에릭 앰블러> 저/<최용준> 역10,000원(0% + 5%)

"스파이 소설의 최고 걸작"으로 평가받는 현대 스파이 소설의 아버지 에릭 앰블러의 대표작 에릭 앰블러의 장편소설 『디미트리오스의 가면』이 최용준 씨의 번역으로 열린책들에서 출간되었다. 열린책들 세계문학 시리즈의 248번째 책이다. 영국 작가 에릭 앰블러는 [현대 스파이 소설의 아버지]라 일컬어지는 스릴러..

  • 카트
  • 리스트
  • 바로구매

오늘의 책

AI, 전혀 다른 세상의 시작일까

유발 하라리의 신작. 호모 사피엔스를 있게 한 원동력으로 '허구'를 꼽은 저자의 관점이 이번 책에서도 이어진다. 정보란 진실의 문제라기보다 연결과 관련 있다고 보는 그는 생성형 AI로 상징되는 새로운 정보 기술이 초래할 영향을 분석했다. 변화는 이미 시작되었다.

한국 문학의 지평을 더욱 넓혀 줄 이야기

등단 후 10년 이상 활동한 작가들이 1년간 발표한 단편소설 중 가장 독보적인 작품을 뽑아 선보이는 김승옥문학상. 2024년에는 조경란 작가의 「그들」을 포함한 총 일곱 편의 작품을 실었다. 우리가 기억해야 할 이름들과 다채로운 이야기들이 한 권에 모두 담겨 있다.

주목받는 수익형 콘텐츠의 비밀

소셜 마케팅 전문가 게리 바이너척의 최신작. SNS 마케팅이 필수인 시대, 소셜 플랫폼의 진화와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콘텐츠 제작을 위한 6단계 마케팅 전략을 소개한다. 광고를 하지 않아도, 팔로워 수가 적어도 당신의 콘텐츠는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수 있다.

삶의 끝자락에서 발견한 생의 의미

서른둘 젊은 호스피스 간호사의 에세이. 환자들의 마지막 여정을 함께하며 겪고 느낀 경험을 전한다. 죽음을 앞둔 이들과 나눈 이야기는 지금 이순간 우리가 간직하고 살아야 할 마음은 무엇일지 되묻게 한다. 기꺼이 놓아주는 것의 의미, 사랑을 통해 생의 마지막을 돕는 진정한 치유의 기록을 담은 책.


PYCHYESWEB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