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 놀이터

[세상을 바꾼 전염병] 공포의 전염병, 세상을 흔들다

『세상을 바꾼 전염병』

  • 페이스북
  • 트위터
  • 복사

약 백 년 전, 한적한 시골 마을, 건강하던 어린이가 갑자기 열이 나면서 피부 표면에 물집이 잡혔다. 물집은 속에 뭔가 들어있는 것처럼 맑지 않은 색을 띠었다. 이 소식을 듣고 마을 촌장이 달려왔다. 벌겋게 달아오른 아이의 얼굴을 본 촌장이 깜짝 놀라 소리쳤다. (2020. 03. 17)

1.jpg

 

2.jpg

 

3.jpg

 

4.jpg

 

5.jpg

 

6.jpg

 

7.jpg

 

8.jpg

 

9.jpg

 

10.jpg

 

11.jpg

 

12.jpg

 

13.jpg

 

14.jpg

 

 

 

대책도 없이 오랜기간 동안 전염병과 부딪혀야 했던 인류에게 전염병은 다양한 영향을 끼쳤다. 전염병으로 중세가 몰락했으며 유럽인은 아메리카 대륙의 새 주인이 되엇다. 전염병 때문에 병원이 탄생했으며 인류의 일상이 바뀌었다. 예방 백신의 개발과 의학의 발달로 인류는 공포의 대상이었던 전염병을 어느정도 정복한 듯 보이지만 언제라도 새로운 전염병은 인류를 위협할 것이다.

 

 

 

 


 

 

세상을 바꾼 전염병예병일 저 | 다른
인류는 결코 병원성 미생물을 피할 수 없다. 오히려 지구상에서 공생해야하는 운명에 처해 있다. 전염병을 일으키는 미생물을 퇴치하는 것이 아니라 함께 살아갈 방법을 찾는 것이 21세기를 살아가는 인류에게 필요한 태도다.


 

 


배너_책읽아웃-띠배너.jpg

 

 

 

 

 

 



‘대한민국 No.1 문화웹진’ 예스24 채널예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아래 SNS 버튼을 눌러 추천해주세요.

독자 리뷰

(0개)

  • 독자 의견 이벤트

채널예스 독자 리뷰 혜택 안내

닫기

부분 인원 혜택 (YES포인트)
댓글왕 1 30,000원
우수 댓글상 11 10,000원
노력상 12 5,000원
 등록
더보기

글ㆍ사진 | 출판사 제공

출판사에서 제공한 자료로 작성한 기사입니다. <채널예스>에만 보내주시는 자료를 토대로 합니다.

세상을 바꾼 전염병

<예병일> 저11,700원(10% + 5%)

2015년 메르스부터 532년 페스트까지, 전염병이 뒤흔든 인류의 역사 백신과 약이 전염병을 해결했을까? 왜 새로운 전염병이 생겨날까? 인류는 바이러스와 싸워야만 하는 걸까? 대책도 없이 오랜기간 동안 전염병과 부딪혀야 했던 인류에게 전염병은 다양한 영향을 끼쳤다. 전염병으로 중세가 몰락했으며 유..

  • 카트
  • 리스트
  • 바로구매
ebook

<예병일> 저9,100원(0% + 5%)

2015년 메르스부터 532년 페스트까지, 전염병이 뒤흔든 인류의 역사 백신과 약이 전염병을 해결했을까? 왜 새로운 전염병이 생겨날까? 인류는 바이러스와 싸워야만 하는 걸까? 대책도 없이 오랜기간 동안 전염병과 부딪혀야 했던 인류에게 전염병은 다양한 영향을 끼쳤다. 전염병으로 중세가 몰락했으며 유..

  • 카트
  • 리스트
  • 바로구매

오늘의 책

끝나지 않는 오월을 향한 간절한 노래

[2024 노벨문학상 수상] 1980년 5월 18일부터 열흘 간의 광주, 그리고 그 이후 남겨진 사람들의 이야기를 작가의 철저한 노력으로 담아낸 역작. 열다섯 살 소년 동호의 죽음을 중심으로 그 당시 고통받았지만, 역사에서 기록되지 않은 인물들의 이야기를 꺼내 보이면서 그 시대를 증언한다.

고통 속에서도 타오르는, 어떤 사랑에 대하여

[2024 노벨문학상 수상] 2023 프랑스 메디치 외국문학상 수상작이자 가장 최근작. 말해지지 않는 지난 시간들이 수십 년을 건너 한 외딴집에서 되살아난다. 깊은 어둠 속에서도 “지극한 사랑”이 불꽃처럼 뜨겁게 피어오른다. 작가의 바람처럼 이 작품은 “지극한 사랑에 대한 소설”이다.

전세계가 주목한 한강의 대표작

[2024 노벨문학상 수상] 2016년 인터내셔널 부커상을 수상한 장편소설이자 한강 소설가의 대표작. 보이지 않는 영혼의 고통을 식물적 상상력으로 표현해낸 섬세한 문장과 파격적인 내용이 큰 울림을 만들어낸다. 폭력의 악순환을 끊고, 인간의 한계를 뛰어넘어 나무가 되고자 한 여성의 이야기.

더럽혀지지 않는 어떤 흰 것에 관한 이야기

[2024 노벨문학상 수상] 한강 소설가의 아름답고 고요한 문체가 돋보이는, 한 편의 시와 같은 작품. 삶과 죽음의 경계를 허물고, 그 사이를 넘나드는 소설이다. ‘흰’이라는 한 글자에서 시작한 소설은 모든 애도의 시간을 문장들로 표현해냈다. 한강만이 표현할 수 있는 깊은 사유가 돋보인다.


PYCHYESWEB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