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도 마리에 정리의 힘] 설레지 않으면 버려라
『곤도 마리에 정리의 힘』
곤도 마리에는, 우리가 물질적인 소비를 통해 행복에 이를 수 있다는 잘못된 환상에 빠져들게 된다고 지적한다.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진심으로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지 들여다보지 않은 채 충동적으로 구매만 하다가는 언젠가 물건들 더미에 파묻혀버리고 만다는 것이다. (2020. 03. 09)
전 세계에 미니멀라이프 열풍을 일으키고, 수천만 독자의 삶을 바꾸었다. 그리고 정리만으로 스트레스가 없어지고, 개인의 삶뿐만 아니라 직장에서의 삶에서도 행복을 찾을 수 있다고 말한다. 누구든 곤마리식 정리 철학을 따르면, 하루하루가 설레는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다. 정리 후, 당신의 진짜 인생이 시작된다.
곤도 마리에 정리의 힘곤도 마리에 저/홍성민 역 | 웅진지식하우스
곤도 마리에 정리법은 정리를 통해 얻는 실용적인 효과보다 심리적인 효과가 훨씬 더 크다. 정리는 그저 주변 공간을 치우는 게 아니라 영혼을 정화하는 기능도 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곤도 마리에는 셔츠 한 장을 갤 때도 위엄 있게, 세워놓을 수 있을 만큼 판판하게 개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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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도 마리에> 저/<홍성민> 역14,400원(10% + 5%)
“설레지 않으면 버려라!” “버리기를 시작한 후, 인생이 다시 시작되었다!” 수북이 쌓인 옷, 책장에 꽂힌 오래된 책, 자질구레한 소품에 파묻혀 살고 있는가. 쓸모없는데 버리지 못해 갖고 있던 것들, 아무 생각 없이 그냥 두었던 것들 사이에서 무기력한 삶을 보내고 있는가. 더 이상 당신의 삶을 내버려두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