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기 특집] 신학기 선물 추천, ‘인싸’ 되는 아이템 11
신학기로 가는 꿀팁 : 이것만은 꼭 기억하세요!
꼭 필요한 학용품부터 가지고 싶었지만 가격이 부담되어 스스로 사기는 힘들었던 전자기기까지, 새학기 적응을 돕는 아이템을 소개한다. (2020. 02. 21)
해마다 2월 말이면 ‘신학기 선물’ ‘개학 선물’ ‘연령별 선물’ 등의 키워드가 검색 상위권에 오르내린다. 초등학생부터 대학생까지, 새 시작에 떨리는 건 마찬가지. 거기에 받는 사람도 주는 사람도 즐거운 선물까지 있으면 더욱더 뜻깊어진다. 꼭 필요한 학용품부터 가지고 싶었지만 가격이 부담되어 구입하기 힘들었던 전자기기까지, 새학기 적응을 돕는 아이템을 소개한다.
쓰면 쓸수록 좋아요, 필수 문구류
크리스탈 볼펜, 4컬러 볼펜, 하이라이터, 샤프 등으로 구성된 BIC의 파란색 문구세트. 파란펜으로 공부하면 세로토닌이 분비되어 기억력이 상승한다고 한다. 어린이 질식사고 방지를 위해 통풍 가능한 뚜껑으로 제작된 볼펜과, 프랑스에서 디자인한 심플함이 장점이다. 수정테이프는 PVC 성분을 배제해 친환경적으로 제작했고, 트위스트 구조의 특허 캡으로 뚜껑 분실의 염려가 없다.
디즈니 라이선스 제품. 30매 이상의 용지로 충분한 양에 탄탄한 스프링, 32줄의 심플한 내지를 자랑한다. 핑크, 옐로우, 민트 3가지 색 중 랜덤으로 24권이 발송된다. 1년 내내 사용해도 질리지 않을 기본 아이템.
1년용 스터디 플래너. 필요한 내용만 간략히 적어서 일주일 단위로 공부 내용을 한 눈에 볼 수 있다. 중요한 일정이나 공부 외 스케줄은 월 계획 섹션에 메모하고, 일주일 단위를 한 달 단위로 묶어서 성취도를 평가한다. 시험 정리, 방학 계획을 구분해 별도로 기재할 수 있고, 1년 동안 지루하지 않도록 몬스터 사다리 타기, 진로탐색, 미래 명함 만들기, 대학지도 부록이 수록되어 있다. 데코 인덱스 스티커와 대학 스티커, 시험대비 D-21 포스터 2장 또한 포함된다.
고시생 필수품 독서대. 2단 분리형으로 제작해 1단만 별도 사용 가능하다. 2단에 책을 놓고 1단에 바로 필기할 수 있다는 게 장점. 특수무광 코팅으로 장시간 독서 시에도 눈을 보호하고, 가장자리를 테이프로 처리해 생활 충격에 강하다. 책장잡이는 강철 재질과 고무패킹으로 안정적으로 책을 잡아준다. 또한 32mm 두께의 탈부착 받침대는 전문 서적이나 노트북의 무게도 거뜬히 견딘다.
신학기 패션, 포인트로 마무리!
국내 원사를 사용해 디자인부터 생산까지 국내에서 모든 공정을 완료한 기본 아이템. 30수 코마면 원사를 사용해 보풀이 적고 착용감이 좋다. 발목 부분이 약 19cm로 기장이 짧은 바지를 입더라도 적절한 코디가 가능하다. 블랙과 화이트 등 기본 색부터 브릭 레드, 딥 그린, 피치 핑크 등 다양한 색으로 그날그날 착장에 따라 색을 맞출 수 있다.
둥그런 디자인으로 데이백에 적합하다. 전면과 측면의 그림과 텍스트를 컴퓨터 공법 자수로 처리해 고급스럽다. 메인 수납공간 외에도 보강재를 삽입한 노트북 수납공간이 있어 노트북을 상시 들고 다니는 학생에게 편리하다.
빨강머리 앤 모티프로 제작된 에코백. 앞면에 합성피혁으로 제작한 파우치와 내부 포켓이 있어 조그마한 소지품을 넣을 수 있다. 바닥 면이 있어 매일 들고 다닐 만한 패션 아이템으로 적합하다. 메고 다니는 것만으로 문학적 감성이 솟아난다.
대학 입학을 축하하는 것도 잠시, 타지에서 진학한 신입생에게는 독립이라는 커다란 시련이 기다리고 있다. 한정적인 공간을 최대한 활용하려면 침대 밑이나 소파, 책상 밑과 같은 공간에 수납장을 비치하는 게 좋다. 탈부착 바퀴로 무거운 상자도 쉽게 빼거나 다시 집어넣을 수 있고, 반 오픈형 뚜껑으로 전체를 꺼내지 않아도 물건을 바로 확인할 수 있다. 위아래로 층을 쌓거나, 옆으로 트레인을 연결해 한 번에 수납할 수 있는 게 가장 큰 장점.
누구나 바라는 전자기기
17인치 대화면과 10세대 인텔 아이스레이크 CPU, 3200MHz 메모리, 80Wh 대용량 배터리, 1.35kg의 경량화. 신입생이 바라마지 않는 노트북 선물이다. 현재 예약판매 중으로 오피스 밸류팩, 무소음 마우스, 키스킨 등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구입 시 YES포인트 5만 원을 추가 적립할 수 있다.
8mm 코일 유닛으로 전대역 고른 밸런스를 자랑한다. 페어링을 설정해 놓으면 이어폰을 꺼낼 때마다 다시 페어링할 필요 없이 자동으로 연결된다. 4시간 사용 시간과 10m까지 가능한 오토 페어링 범용거리로 멀리, 더 길게 즐길 수 있다. 카카오프렌즈 캐릭터로 충전 케이스를 꺼낼 때마다 일상에 활력을 줄 수 있다.
누구나 리포트를 날린 경험이 한 번쯤은 있을 것이다. 학생들은 친구와 같이 찍은 추억의 사진부터 집에 가는 길에 보려고 다운받아놓은 영화, 내일 제출할 자료 등 매일 쌓이는 정보를 차곡차곡 정리해 놓을 만한 외장하드가 필요하다. 윈도우와 맥 등 다양한 운영체제와 호환하고, 구글 드라이브나 드롭박스 등 친근한 클라우드 스토리지 서비스에 연결해 SNS의 모든 자료를 백업할 수 있다. 일정한 시간마다 자동으로 백업을 실행하는 WD Backup 소프트웨어가 포함되어 따로 백업을 챙기지 않아도 자동화하는 게 장점. 지금 구입하면 신형 WD 파우치를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