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살아야 할지 막막한 너에게] 따뜻하고 실질적인 지침
애정과 진심을 눌러 담은 그의 편지는 잘 살고 싶지만 방법을 모르는 우리에게 위로보다 훨씬 따뜻하고 실질적인 지침이 되어줄 것이다.
자신의 성향과 상황에 따라 저자의 관점과 조언을 선별해서 받아들인다면 누구에게도 구하지 못했던 귀중한 가르침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2019. 12. 16)
실제로 저자가 두 딸에게 보냈던 편지로 구성되어 있다. 독자들에게 효과적으로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시간순이 아닌 주제별로 묶었고, 글의 도입부와 말미에 편지를 쓰게 된 배경과 편지의 효과 등을 설명해놓았다. ‘태도가 운명을 결정한다’는 핵심 메시지 아래 인생을 대하는 태도, 세상을 대하는 태도, 돈을 대하는 태도, 사람을 대하는 태도, 문제를 대하는 태도, 일을 대하는 태도를 담고 있다.
편지의 주인공인 두 딸, 멍화와 멍신은 자매이지만 성격과 태도, 현재의 상황, 일을 처리하는 방식 등에 확연한 차이가 있다. 우쥔 박사는 딸들의 성향에 따라 같은 문제여도 완전히 상반된 조언을 건넨다. 이 책을 읽는 독자들 역시 자신의 성향과 상황에 따라 저자의 관점과 조언을 선별해서 받아들인다면 누구에게도 구하지 못했던 귀중한 가르침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어떻게 살아야 할지 막막한 너에게우쥔 저/이지수 역 | 오월구일
인생을 대하는 태도에서는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중요한 일상의 태도에 관해 언급한다. 작고 사소한 매일의 습관이 인생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지, 아무 것도 하지 않는 것이 얼마나 어리석은지, 지금껏 대충 알고는 있었지만 진지하게 생각해보지 않았던 문제들에 관한 조언을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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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에서 제공한 자료로 작성한 기사입니다. <채널예스>에만 보내주시는 자료를 토대로 합니다.
<우쥔> 저/<이지수> 역13,950원(10% + 5%)
“위로는 끝났다, 이제 실천해야 할 때” 위로보다는 조언이 필요한 청춘에게 보내는 메시지 한동안 위로와 힐링이 하나의 트렌드였다. 너도나도 괜찮다고, 애쓰지 않아도 된다고 했지만 어느 순간 궁금해졌다. 진짜 괜찮은 걸까? 이 책은 성공한 아버지가 두 딸에게 쓴 개인적인 편지이면서 동시에 세상의 모든 젊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