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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좋아하는 그림책] 『어느 날, 정글』 외

아이가 좋아하는 그림책이 궁금해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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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에게 탐구 본능, 감각 본능을 선물하고 싶다면 바로 이 책. (2018. 09.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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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정글』

 

어느 날, 비행기가 추락했다. 생존한 아이들은 거대한 아마존 정글과 마주한다. 독거미와 날벌레가 들끓는 숲에서 아이들은 무사할 수 있을까. 자연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그림책. (캐서린 런델 저, |천개의바람)

 

『와글와글 숨은 그림 찾기』

 

아이들은 왜 이리도 숨바꼭질을 좋아할까. 무언가를 찾았을 때의 기쁨은 어릴 때부터 느끼는 감정인가?
초대형 판형의 숨은 그림 찾기 책을 선물하자. 부모가 옆에서 꼭 같이 놀아주지 않아도 아이들은 잘 자란다. (뱅자맹 베퀴 외 지음, 보림)


『상상수집가 조르주』

 

오싹오싹 식은땀 나는 유령의 세계. 유령책답게 표지가 야광으로 만들어져 한밤중에도 찾을 수 있는 책이다. 내 아이에게 탐구 본능, 감각 본능을 선물하고 싶다면. 상상 이야기 속으로. 초등학교 저학년부터 보면 좋을 책. (메종조르주출판사 기획, 고래뱃속)

 

『주무르고 늘리고』

 

아이들도 어른들도 좋아하는 작가 요시타케 신스케의 신작 그림책. 이야기는 요리사 모자를 쓴 남자 아이가 반죽을 열심히 주무르고 늘리면서 시작되는데. 글자수가 적은, 휘리릭 읽어줄 수 있는 그림책을 선호하는 독자라면 바로 이 책. (요시타케 신스케 저, 스콜라)

 

 

『열이 난 밤에』

 

열이 펄펄 나던 밤. 귀엽고 사랑스러운 비밀 친구 개구리가 주인공 건이 앞에 나타났다. 엄마가 꾸벅꾸벅 잠든 사이 건이를 간호하기 시작하는 개구리 친구들 과연 건이는 그날 밤을 무사히 보낼 수 있을까?

(김민주 저, 책읽는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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