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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캣우먼’ 임경선의 첫 번째 연애소설 『어떤 날 그녀들이』

20대~30대 여성들의 아홉 가지 연애담을 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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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칼럼리스트 '캣우먼' 임경선이 첫 연애소설 『어떤 날 그녀들이』를 펴냈다. 20대~30대 여성들의 아홉 가지 연애담으로 묶인 소설집은 '만나고 헤어짐에 대한 탐구생활'이다.

연애칼럼리스트 ‘캣우먼’ 임경선이 첫 연애소설 『어떤 날 그녀들이』를 펴냈다. 20대~30대 여성들의 아홉 가지 연애담으로 묶인 소설집은 ‘만나고 헤어짐에 대한 탐구생활’이다. “질투, 욕망, 경멸처럼 숨기고 싶은, 하지만 자신을 인정하고 받아들이기 위해 직면해야 하는 감정들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우리를 꼭 닮은 불완전한 캐릭터들이 연애라는 미묘한 상황 속에서 흔들리고 부딪친다. 달콤하고 낭만적이지만은 않다. 날카롭고 현실적이다. 저자 임경선과 소설만큼 흥미로운 뒷얘기를 나눴다. 더운 여름의 ‘어떤 날 그녀들이’ 나눈 솔직하고 흥미로운 연애 이야기, 채널예스 <만나고 싶었어요>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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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날 그녀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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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연애도 결코 안심할 수 없다! 칼럼니스트 임경선의 첫 연애소설 임경선은 요즘 젊은 세대의 많은 공감과 지지를 받는 칼럼니스트 겸 ‘인생 카운슬러’다. 연애 문제뿐만 아니라 인간관계 전반에서 발생하는 문제들과 씨름하는 그녀의 카운슬링 내공은 상당하다. 어릴 적부터 만남과 헤어짐의 인간 속성에 관해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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