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하고 식물집사] 식물의 시선에서 이해하는 가드닝

『퇴근하고 식물집사』

  • 페이스북
  • 트위터
  • 복사

늘 긴가민가한 식물 생활자들을 위한 친절한 가이드 (2022.07.01)


매일 검색창에 ‘○○ 식물 키우는 법’을 검색해 보지만 실력은 늘 제자리걸음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 인터넷에 떠도는 수많은 ‘비법’과 ‘비결’ 속에서 무엇이 정답인지 혼란스러운 사람들, ‘선인장도 말려 죽이는’ 똥손을 자책하며 화려한 SNS 속 식물들을 부러워하는 사람들.

『퇴근하고 식물집사』는 식물을 사랑하지만 돌보는 것은 아직도 어렵고 긴가민가한 수많은 식물집사들에게 권하는 가이드이다. 저자 ‘대릴 쳉’은 63만 팔로워가 선택한 채널 <House Plant Journal>을 운영하는 식물집사로, 위 같은 어려움을 겪는 이들에게 자신만의 ‘관찰력’과 ‘직관’으로 반려 식물을 돌보는 법을 안내한다. 저자의 친절하고 내밀한 안내를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쏟아지는 정보들에 끌려다니지 않는, 자신감 있는 식물집사가 되어 있을 것이다.



퇴근하고 식물집사
퇴근하고 식물집사
대릴 쳉 저 | 강경이 역
휴(休)



추천기사





‘대한민국 No.1 문화웹진’ 예스24 채널예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아래 SNS 버튼을 눌러 추천해주세요.

독자 리뷰

(0개)

  • 독자 의견 이벤트

채널예스 독자 리뷰 혜택 안내

닫기

부분 인원 혜택 (YES포인트)
댓글왕 1 30,000원
우수 댓글상 11 10,000원
노력상 12 5,000원
 등록
더보기

글 | 출판사 제공

출판사에서 제공한 자료로 작성한 기사입니다. <채널예스>에만 보내주시는 자료를 토대로 합니다.

퇴근하고 식물집사

<대릴 쳉> 저/<강경이> 역16,200원(10% + 5%)

웃자라고, 축 처지고, 노랗게 변하는 식물 앞에서 오늘도 아리송한 당신이 알아야 할 내 반려 식물의 표정을 읽는 법! 쏟아지는 비법들에 끌려다니지 않는, 자신감 있는 식물집사로 만들어줄 A to Z 이 책은 식물을 사랑하지만 돌보는 것은 아직도 어렵고 긴가민가한 수많은 식물집사들에게 권하는 ..

  • 카트
  • 리스트
  • 바로구매

오늘의 책

AI, 전혀 다른 세상의 시작일까

유발 하라리의 신작. 호모 사피엔스를 있게 한 원동력으로 '허구'를 꼽은 저자의 관점이 이번 책에서도 이어진다. 정보란 진실의 문제라기보다 연결과 관련 있다고 보는 그는 생성형 AI로 상징되는 새로운 정보 기술이 초래할 영향을 분석했다. 변화는 이미 시작되었다.

한국 문학의 지평을 더욱 넓혀 줄 이야기

등단 후 10년 이상 활동한 작가들이 1년간 발표한 단편소설 중 가장 독보적인 작품을 뽑아 선보이는 김승옥문학상. 2024년에는 조경란 작가의 「그들」을 포함한 총 일곱 편의 작품을 실었다. 우리가 기억해야 할 이름들과 다채로운 이야기들이 한 권에 모두 담겨 있다.

주목받는 수익형 콘텐츠의 비밀

소셜 마케팅 전문가 게리 바이너척의 최신작. SNS 마케팅이 필수인 시대, 소셜 플랫폼의 진화와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콘텐츠 제작을 위한 6단계 마케팅 전략을 소개한다. 광고를 하지 않아도, 팔로워 수가 적어도 당신의 콘텐츠는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수 있다.

삶의 끝자락에서 발견한 생의 의미

서른둘 젊은 호스피스 간호사의 에세이. 환자들의 마지막 여정을 함께하며 겪고 느낀 경험을 전한다. 죽음을 앞둔 이들과 나눈 이야기는 지금 이순간 우리가 간직하고 살아야 할 마음은 무엇일지 되묻게 한다. 기꺼이 놓아주는 것의 의미, 사랑을 통해 생의 마지막을 돕는 진정한 치유의 기록을 담은 책.


PYCHYESWEB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