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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사를 바꾼 21인의 위험한 뇌] 역사적 인물들의 뇌

『세계사를 바꾼 21인의 위험한 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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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과 리더의 ‘병든 뇌’가 세계사의 물줄기를 바꾸었다! (2021.04.05)


영웅과 리더의 뇌에 침투한 질병이 세계사의 흐름과 판도를 바꿔놓았다고? 믿기 어렵겠지만, 사실이다. 남북전쟁을 승리로 이끈 그랜트 장군. ‘무자비한 학살자’라는 별명으로 불린 그는 모두의 예상을 깨고 패배한 남군 장병들에게 매우 관대한 처분을 내려 더 큰 분열을 막고 초강대국 미국의 기틀을 다졌다. 한데 이 역사적 결단이 그의 ‘편두통’ 덕분이었다는데…?! 어떻게 그런 일이 가능했을까? 마지막 격전 중 극심한 두통에 시달리던 그랜트 장군이 항복 의사를 전달하기 위해 남군사령관 리 장군의 사자가 도착했을 때 씻은 듯 두통이 사라졌고, 그 순간 심경에 변화를 일으켰기 때문이다. 한 전쟁 영웅을 괴롭힌 뇌질환이 세계사의 물줄기를 바꾸는 순간이었다! 이 책에는 측두엽뇌전증, 뇌하수체 종양, 편두통, 고혈압뇌출혈, 파킨슨병 등의 질환이 막시미누스 트락스, 잔 다르크, 도스토옙스키, 링컨, 그랜트, 프랭클린 루스벨트, 히틀러, 마오쩌둥, 브레즈네프 등 21명 역사적 인물들의 뇌에 침투하여 중요한 순간에 돌이킬 수 없는 결정을 하게 함으로써 세계사를 바꾼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빼곡하다.



세계사를 바꾼 21인의 위험한 뇌
세계사를 바꾼 21인의 위험한 뇌
고나가야 마사아키 저 | 서수지 역 | 박경일 감수
사람과나무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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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사를 바꾼 21인의 위험한 뇌

<고나가야 마사아키> 저/<서수지> 역/<박경일> 감수15,300원(10%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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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명 위인과 리더의 뇌에 침투한 질병이 만든 아슬아슬하고 위험천만한 세계사1. 그랜트 장군의 뇌에 침투하여 남북전쟁의 흐름을 바꾸고 오늘날의 초강대국 미국을 탄생시킨 숨은 원인 - 편두통오늘날 미국이 세계 유일 패권국이 된 은밀한 배경에 한 전쟁영웅을 오랫동안 괴롭힌 질병 ‘편두통’이 자리하고 있다고 하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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