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칙 없음] 넷플릭스, 지구상 가장 빠르고 유연한 기업의 비밀
『규칙 없음』
“통제와 규정은, 무능력한 직원에게나 필요한 것!” 넷플릭스 CEO 리드 헤이스팅스의 첫 책 (2020.10.08)
엔터테인먼트 산업계에 지각 변동을 일으켜 ‘포스트 잡스’로 불리는 리드 헤이스팅스는 넷플릭스의 성공 비결로, 그들의 ‘자유와 책임 문화’를 꼽는다. 넷플릭스엔 정해진 출·퇴근 시간이나 근무 시간이 없다. 휴가와 경비에 관한 규정, 결재 승인 절차도 없다. 말단 직원도 자유롭게 의사를 결정해, 수십 억짜리 계약서에 직접 서명한다. 규칙이 없다는 게 규칙인 셈. 그러나 자칫 방만하게 운영되는 것처럼 보이는 넷플릭스의 컬처 데크는 실리콘밸리에서 가장 중요한 문서로 꼽힌다.
이 책은 넷플릭스의 현 CEO가 쓴 첫 책으로, 넷플릭스의 경영 방식과 기업문화에 관해 인시아드 경영대 교수 에린 마이어와 대담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어떻게 넷플릭스는 모두의 상식을 뒤엎는 파격적인 행보로 세계 최고 가치의 기업이 되었을까? 미국과 영국, 이탈리아, 일본 등 전 세계 20개국에 판권이 팔린 『규칙 없음NO RULES RULES』에 낱낱이 공개된다! 한국판은 원서와 동시 출간된다.
추천기사
‘대한민국 No.1 문화웹진’ 예스24 채널예스
관련태그: 규칙 없음, 넷플릭스, 리드 헤이스팅스, 예스24, 채널예스, 리드헤이드팅스
출판사에서 제공한 자료로 작성한 기사입니다. <채널예스>에만 보내주시는 자료를 토대로 합니다.
<리드 헤이스팅스>,<에린 마이어> 저/<이경남> 역22,500원(10% + 5%)
“통제와 규정은, 무능력한 직원에게나 필요한 것!” 넷플릭스 CEO 리드 헤이스팅스의 첫 책 1997년 설립 당시, 넷플릭스는 우편으로 DVD를 대여해 주는 회사에 불과했다. 그러나 2020년 현재는 한국을 포함해 190여 개국 전 세계인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며 연간 수조 원의 수익을 창출하는 글로벌 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