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 놀이터

예스24, 서평 잡지 <월간 채널예스> 창간 5주년 기념호 발간

- 양서 소개 및 도서 시장 활기 불어넣고자 2015년 7월 창간해 발행부수 총 145만부 넘어 - 특별호에 <월간 채널예스> 애독자 인터뷰, 문화 잡지 편집장 대담 등 수록 - 창간 5주년 기념 채널예스 공식 인스타그램서 이벤트 실시

  • 페이스북
  • 트위터
  • 복사

대한민국 대표 서점 예스24(대표 김석환, www.86chu.com)가 발행하는 서평 잡지 <월간 채널예스> 7월호가 창간 5주년 기념 특별호로 발간됐다.(2020. 07. 01)

예스24_월간 채널예스 5주년 기념호 커버

서점이 발간하는 국내 유일한 월간 서평지 <월간 채널예스>는 독서 인구가 점차 줄어드는 상황 속에서 독자들에게 의미 있는 양서를 소개하고 도서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자 예스24가 지난 2015년 창간했다. 월 평균 3만부씩, 5년간 누적 발간 부수는 총 145만부에 달한다. 특히 지난 5년 동안 유명 작가들의 작품을 선 연재하는 색다른 시도는 물론, 책 디자인, 도서 팟캐스트, 그림책 등 책을 소개하는 이색 테마의 특집 콘텐츠를 제작하는 한편, 독립 서점을 소개하며 작은 서점과의 상생을 도모하기도 했다. 예스24는 2003년부터 웹진 형태로도 채널예스를 운영하며 3만 건이 넘는 기사들을 독자들에게 전달해오고 있다.


예스24_월간 채널예스 5년 간 커버스토리 리스트

이번 <월간 채널예스> 5주년 기념 특별호에는 ▲<악스트>, <우먼카인드>, <언유주얼> 등 인기 문화 잡지 편집장들의 종이 잡지 관련 대담, ▲이슬아 작가를 비롯한 출판계 마케터, 편집자, MD 등 <월간 채널예스> 애독자와의 인터뷰, ▲<월간 채널예스> 역대 베스트 커버 소개와 함께, ▲황석영 작가의 <철도원 삼대> 등 주목할 만한 도서 소개 ▲‘장강명의 소설가라는 이상한 직업’ 등의 칼럼이 수록되어 있다. <월간 채널예스> 5주년 기념호의 표지는 세심한 언어로 사람들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김이나 작사가가 <보통의 언어들> 출간을 기념해 장식했다.

예스24는 <월간 채널예스> 창간 5주년을 독자들과 함께 기념하기 위한 리뷰 및 댓글 이벤트를 오는 7월 15일까지 실시한다. 이벤트 참여를 원하는 독자들은 5주년 특별호에 대한 리뷰를 ‘#월간채널예스’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인스타그램에 게시하거나 본인이 가장 좋아하는 <월간 채널예스> 기고 작가를 채널예스 공식 인스타그램(@chyes24)에 댓글로 달면 된다. 추첨을 통해 선정된 리뷰 이벤트 참여자 10명에게는 YES포인트 1만원을, 댓글 이벤트 참여자 5명에게는 YES포인트 5천원을 증정한다.

예스24 도서사업본부 최세라 이사는 “독서 문화 활성화에 대한 사명감을 갖고 지난 5년 간 좋은 책과 작가를 조명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며, “<월간 채널예스>를 사랑해주시는 많은 독자 분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앞으로도 의미 있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월간 채널예스>는 예스24 온라인에서 도서를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YES포인트 300원에 제공되거나 예스24 오프라인 중고서점에서 무료로 배포되어왔다. 온라인을 통해 <월간 채널예스>를 구독한 독자들은 남녀 4대 6의 비율로 여성 독자가 많았고, 30대와 40대에게 특히 인기를 끌었다.



월간 채널예스 5주년 기념 이벤트 안내 페이지

//www.instagram.com/p/CCCmHmzFde-/






‘대한민국 No.1 문화웹진’ 예스24 채널예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아래 SNS 버튼을 눌러 추천해주세요.

독자 리뷰

(0개)

  • 독자 의견 이벤트

채널예스 독자 리뷰 혜택 안내

닫기

부분 인원 혜택 (YES포인트)
댓글왕 1 30,000원
우수 댓글상 11 10,000원
노력상 12 5,000원
 등록
더보기

글 | 예스24

예스24는 삶의 동기를 제공하는 문화콘텐츠 플랫폼입니다. 책, 공연, 전시 등을 통해 끊임없이 계속되는 모두의 스토리와 함께 합니다.

오늘의 책

AI, 전혀 다른 세상의 시작일까

유발 하라리의 신작. 호모 사피엔스를 있게 한 원동력으로 '허구'를 꼽은 저자의 관점이 이번 책에서도 이어진다. 정보란 진실의 문제라기보다 연결과 관련 있다고 보는 그는 생성형 AI로 상징되는 새로운 정보 기술이 초래할 영향을 분석했다. 변화는 이미 시작되었다.

한국 문학의 지평을 더욱 넓혀 줄 이야기

등단 후 10년 이상 활동한 작가들이 1년간 발표한 단편소설 중 가장 독보적인 작품을 뽑아 선보이는 김승옥문학상. 2024년에는 조경란 작가의 「그들」을 포함한 총 일곱 편의 작품을 실었다. 우리가 기억해야 할 이름들과 다채로운 이야기들이 한 권에 모두 담겨 있다.

주목받는 수익형 콘텐츠의 비밀

소셜 마케팅 전문가 게리 바이너척의 최신작. SNS 마케팅이 필수인 시대, 소셜 플랫폼의 진화와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콘텐츠 제작을 위한 6단계 마케팅 전략을 소개한다. 광고를 하지 않아도, 팔로워 수가 적어도 당신의 콘텐츠는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수 있다.

삶의 끝자락에서 발견한 생의 의미

서른둘 젊은 호스피스 간호사의 에세이. 환자들의 마지막 여정을 함께하며 겪고 느낀 경험을 전한다. 죽음을 앞둔 이들과 나눈 이야기는 지금 이순간 우리가 간직하고 살아야 할 마음은 무엇일지 되묻게 한다. 기꺼이 놓아주는 것의 의미, 사랑을 통해 생의 마지막을 돕는 진정한 치유의 기록을 담은 책.


PYCHYESWEB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