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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히 가까운 사이] 너무 멀지도 가깝지도, 차갑지도 뜨겁지도 않게

『적당히 가까운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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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둘러싼 숱한 관계가 버겁고 불필요한 감정에 지친, 이른바 ‘관태기(관계+권태기)’를 겪는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2020. 06. 30)


관계에 있어서도 덜어 내고 비우고 거리를 두는 ‘적당함’이 필요하다. 너무 가까우면 버겁고 너무 멀면 외로워지기 마련이다. 마음의 방이 꽉 차 버겁거나 ‘진짜’ 관계에 허기져 있다면, 가깝지도 멀지도 않은 적당한 거리를 원한다면 이 책을 펼칠 때다. 


적당히 가까운 사이
적당히 가까운 사이
댄싱스네일 저
허밍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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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ㆍ사진 | 출판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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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히 가까운 사이

<댄싱스네일> 저13,050원(10% + 5%)

“사람에 체하지 않도록, 관계에도 적당한 거리가 필요하다.” 내 마음 찰떡같이 알아주는 작가, 『게으른 게 아니라 충전 중입니다』 댄싱스네일의 두 번째 에세이 + 덜어 내고 비우고 거리 두며 내 마음을 지키는 ‘관계 디톡스’에 대하여 2019년, 오랜 무기력증 극복의 기록을 담은 『게으른 게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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