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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책’이 궁금하다면, '예스24 책 X 책 전시회'

책 X 책 – Books Link Everyth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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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중앙도서관에서 2019년 1월 20일까지 ‘책 X 책 – Books Link Everything’ 전시회가 열린다. (2018. 1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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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2월 7일부터 2019년 1월 20일까지, 예스24 22만여 명의 독자가 투표에 참여한 ‘올해의 책 2018’ 과 ‘올해의 책 커버’를 전시하는 ‘책 X 책 - Books Link Everything’이 마포중앙도서관에서 열린다. 부산 F1963석천홀에서 열렸던 첫 번째 전시회 ‘우리가 사랑한 작가들 - 박완서부터 조남주까지’에 이은 두 번째 오프라인 전시회다. 책과 책, 사람과 사람, 사람과 세계를 이어주는 책을 메인 테마로 한다.


조선시대 책거리도의 모양을 본뜬 그림을 지나면 ‘올해의 책 커버’ 10종의 커버 디자인 전시, 24종의 ‘올해의 책’ 전시, 영상으로 만나는 ‘올해의 책’, 2018년 <월간 채널예스> 표지 전시 등 다양한 전시가 열린다. 인기 그림책 작가 안녕달의 <안녕> 캐릭터를 등신대 인형으로 제작해 아이들이 즐기고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구성한 자리와, 어른과 아이들 모두 직접 책갈피를 만들어보는 체험 존도 운영한다.


 

‘책 X 책 - Books Link Everything’
장소 : 마포중앙도서관 내 1층 갤러리
전시 기간 : 2018년 12월 7일 ~ 2019년 1월 20일
관람 시간 : 오전 9시 ~ 오후 6시 (월요일, 설날 휴관)
입장료 :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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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장과 색실을 이용해 나만의 ‘올해의 문장 24’ 책갈피와 종이인형 책갈피를 만드는 체험 존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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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의 책 커버’ 전시를 구경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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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과 함께 저자의 사진을 전시해 저자의 정보를 같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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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스24 박수호 팀장이 ‘올해의 책 2018’ 시상식에 온 출판사 관계자들에게 책거리도를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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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의 책 2018’ 시상식과 전시를 기념해 특별히 예스24 김석환 대표가 참석해 축하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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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 | 정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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