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 놀이터

예스24, ‘제 15회 어린이 독후감 대회’ 시상식 개최

11월 3일 여의도 KBS 아트홀에서 총 3백여명 수상자 및 수상자 가족 참석한 가운데 성료

  • 페이스북
  • 트위터
  • 복사

올해로 15회를 맞은 ‘예스24 어린이 독후감 대회’는 예스24와 소년한국일보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한국아동문학인협회가 후원하는 행사이다. (2018. 11. 05)

예스24 제15회 어린이 독후감 대회 시상식(1).jpg

지난 3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 아트홀에서 열린 ‘제15회 어린이 독후감 대회’ 시상식에서 최세라 예스24 도서 본부장을 비롯한 행사 관계자 및 수상자들이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한민국 대표 서점 예스24(대표 김석환 www.86chu.com)는 지난 3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 아트홀에서 ‘제 15회 어린이 독후감 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올해로 15회를 맞은 ‘예스24 어린이 독후감 대회’는 예스24와 소년한국일보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한국아동문학인협회가 후원하는 행사로, 만 6세 이상의 어린이와 전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2005년부터 진행되고 있다.

 

총 3백여명의 수상자와 수상자 가족들이 참석한 이번 시상식에서는 서울 염경초등학교 4학년 김채유 어린이가 개인 부문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고, 최우수상은 경기 용인신촌초등학교 3학년 박시은 어린이와 전남 여수시전초등학교 6학년 김윤서 어린이가 수상했다. 이와 더불어 금상 7명, 은상 13명, 동상 65명, 장려상 500명 등 총 입상자는 588명이다.

 

단체별 독후감 응모 수와 개인상 수상 가산점을 합산해 수상 기관을 선정하는 단체상 부문에서는 부천 상인초등학교가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으며, 대상을 비롯해 최우수상, 우수상의 총 7개 학교 및 단체가 수상했다.

 

 

예스24 제15회 어린이 독후감 대회 시상식(2).jpg

지난 3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 아트홀에서 열린 ‘제15회 어린이 독후감 대회’ 시상식에서 조영주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장이 대상을 수상한 서울 염경초등학교 4학년 김채유 어린이와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예스24 어린이 독후감 대회’에 가장 많이 응모된 도서의 출판사를 뽑는 특별 부문에서는 도깨비폰을 개통하시겠습니까?』  의 ‘창비’가 좋은어린이도서상을 수상했고, 『엄마의 걱정 공장』 의 ‘거북이북스’가 인기어린이도서상을 받았다.

 

시상식에 참석한 최세라 예스24 도서 본부장은 “어린이들에게는 독서의 즐거움을 알게 해주고, 학부모님과 선생님들에게는 좀 더 바람직한 독서교육을 북돋기 위해 지난 2005년부터 예스24 어린이 독후감 대회를 실시해오고 있다”며, “선생님이나 부모님만큼, 예스24도 어린이들이 좋은 책을 통해 아름답고 씩씩하게 성장하기를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 15회 예스24 어린이 독후감 대회’에는 약 3천 9십여개의 전국 초등학교에서 참여했다. 응모 편 수는 총 8천 4백 여 편, 응모도서 수는 총 3천 8백 여 권이다.

 

 

* 제15회 예스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당선작 발표 공지 페이지
//bit.ly/2Sx7eMv

 

 

 



    ‘대한민국 No.1 문화웹진’ 예스24 채널예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아래 SNS 버튼을 눌러 추천해주세요.

    독자 리뷰

    (0개)

    • 독자 의견 이벤트

    채널예스 독자 리뷰 혜택 안내

    닫기

    부분 인원 혜택 (YES포인트)
    댓글왕 1 30,000원
    우수 댓글상 11 10,000원
    노력상 12 5,000원
     등록
    더보기

    글 | 예스24

    예스24는 삶의 동기를 제공하는 문화콘텐츠 플랫폼입니다. 책, 공연, 전시 등을 통해 끊임없이 계속되는 모두의 스토리와 함께 합니다.

    오늘의 책

    AI, 전혀 다른 세상의 시작일까

    유발 하라리의 신작. 호모 사피엔스를 있게 한 원동력으로 '허구'를 꼽은 저자의 관점이 이번 책에서도 이어진다. 정보란 진실의 문제라기보다 연결과 관련 있다고 보는 그는 생성형 AI로 상징되는 새로운 정보 기술이 초래할 영향을 분석했다. 변화는 이미 시작되었다.

    한국 문학의 지평을 더욱 넓혀 줄 이야기

    등단 후 10년 이상 활동한 작가들이 1년간 발표한 단편소설 중 가장 독보적인 작품을 뽑아 선보이는 김승옥문학상. 2024년에는 조경란 작가의 「그들」을 포함한 총 일곱 편의 작품을 실었다. 우리가 기억해야 할 이름들과 다채로운 이야기들이 한 권에 모두 담겨 있다.

    주목받는 수익형 콘텐츠의 비밀

    소셜 마케팅 전문가 게리 바이너척의 최신작. SNS 마케팅이 필수인 시대, 소셜 플랫폼의 진화와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콘텐츠 제작을 위한 6단계 마케팅 전략을 소개한다. 광고를 하지 않아도, 팔로워 수가 적어도 당신의 콘텐츠는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수 있다.

    삶의 끝자락에서 발견한 생의 의미

    서른둘 젊은 호스피스 간호사의 에세이. 환자들의 마지막 여정을 함께하며 겪고 느낀 경험을 전한다. 죽음을 앞둔 이들과 나눈 이야기는 지금 이순간 우리가 간직하고 살아야 할 마음은 무엇일지 되묻게 한다. 기꺼이 놓아주는 것의 의미, 사랑을 통해 생의 마지막을 돕는 진정한 치유의 기록을 담은 책.


    PYCHYESWEB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