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24, 전자책 단말기 체험관 ‘크레마 라운지’ 오픈
9호선 신논현역 역사에 전자책 체험하고 휴식할 수 있는 공간 ‘크레마 라운지’ 마련 종이책과 전자책으로 직접 비교하고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기회 제공 온라인과 모바일 주문 후 라운지에서 직접 찾아가는 픽업 서비스 11월 내 시작 예정
대한민국 대표 인터넷 서점 예스24(대표 김기호, www.86chu.com)는 전자책 단말기 크레마(crema) 시리즈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신개념 팝업스토어 ‘크레마 라운지(crema lounge)’를 30일 신논현역 역사에 오픈한다
서울시메트로9호선㈜와 예스24가 함께 오픈하는 ‘크레마 라운지’는 연간 1,500만명 이상의 유동인구를 가진 신논현역 역사에 위치하여 많은 시민들이 자유롭게 전자책 단말기로 독서하고 휴식할 수 있는 공간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컬러 전자책 단말기 ‘크레마 원(crema 1)’과 프론트 라이트가 탑재된 E-잉크 단말기 ‘크레마 샤인(crema shine)’을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는 체험 공간으로 꾸며졌다.
특히, 예스24는 ‘크레마 라운지’에서 매주 한 권의 도서를 종이책으로 함께 소개하고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11월 중에는 온라인과 모바일을 통해 주문한 상품을 ‘크레마 라운지’에서 찾아가는 픽업 서비스도 선보일 예정이다. ‘크레마 라운지’ 운영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다.
예스24 최성열 마케팅 팀장은 “더욱 많은 독자들이 eBook과 전자책 단말기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크레마 라운지’를 오픈했다”며, “부담 없이 방문하여 책과 함께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예스24는 오픈을 기념하여 ‘크레마 라운지’에서 전자책 단말기를 구입하는 고객에게는 전자책 단말기 케이스와 동구리 쇼핑백을 선착순으로 증정할 예정이다. 또한, 도서 구매 시에는 ‘추억의 종이뽑기’ 이벤트를 통해 『열린책들 세계문학 베스트 세트 30』, 『셈을 할 줄 아는 까막눈이 여자』 저자 친필 사인본 등을 쇼퍼백과 함께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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