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천 5백만 년 전…… 인간보다 진화한 공룡이 있었다?!
그랬기에 당시 어떤 종보다 앞서 갈 수 있었고, 왜소한 몸집에도 불구하고 가장 유력한 종이 될 수 있었습니다.
글ㆍ사진 채널예스
2012.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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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상대적이며 절대적인 지식의 백과사전1
베르나르 베르베르 글/김수박 만화 | 별천지
베르나르 베르베르가 열네 살 때부터 자신의 상상, 자신의 흥미를 끄는 새로운 사실들, 발상의 전환을 요하는 역설적인 지식들을 기록해 온 노트를 모아놓은 『상대적이며 절대적인 지식의 백과사전』이 어린이 만화로 재탄생했습니다. 이 책은 한국의 기획 제안으로 만든 한국 만화로, 작품 속에 원저자 베르베르 외에 한국 청소년 3명, 심지어 만화가 자신까지 주요 캐릭터로 등장시켜 서로 간의 관계와 드라마를 만들면서 유머를 가미했습니다. 전체 3권으로 출간될 예정이며, 2, 3권은 현재 만화 작업이 진행 중에 있습니다.








 
8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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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레가

2012.03.14

인간이 우월한 종이라서 지금의 문화를 만들어낸 것이 아니라 우연히 자연의 사건으로 인해 이렇게 된 것일수도 있겠네요. 결정적인 변화가 없었다면 우리 역시 다른 종의 지배를 받는 미래도 일어날 법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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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

2012.02.23

지극히 인간적 관점에서 우리 인간들은 우리들이 제일이라고 여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이것도 어디까지나 인간적 시각과 관점에서 겠지요. 상생하지 않으면 인간들의 먼 미래도 보장할 수 없다는 점은 공룡의 예에서 배울 수 있지 않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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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gnose

2012.02.15

스테니코사우르스가 만약 그대로 살아남아 진화했다면 어떤 형태로 진화했을까요? 마치 V에 나오는 외계인처럼? 다만 역시 왜 끝까지 남을 수는 없었을까 궁금해집니다. 아직까지 공룡의 멸종원인은 알 수 없다고 하던데. 그런데 멸종된지도 한참 지난 동물의 뇌의 구조는 어떤 식으로 밝혀낸 건지 그 방법도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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