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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per 김원 두령과 함께한 북살롱

“좋은 건 사라지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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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의 향긋한 북살롱 주인공은 월간 Paper 백발두령 김원. 매달 Paper를 통해 써왔던 <이달에 쓰는 편지>를 엮은 글과 그림, 특유의 캘리그라피가 작품집 『좋은 건 사라지지 않아요』에 담겼다.

8월의 향긋한 북살롱 주인공은 월간 Paper 백발두령 김원. 매달 Paper를 통해 써왔던 <이달에 쓰는 편지>를 엮은 글과 그림, 특유의 캘리그라피가 작품집 『좋은 건 사라지지 않아요』에 담겼다. 그의 친구들, 이동준 칼럼리스트와 박상준 여행작가가 게스트로 참여해 더욱 유쾌하고 훈훈한 독자와의 만남을 가졌다. 소탈한 김원 두령의 향긋한 북살롱 이야기는 다음주 채널예스 ‘현장취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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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건 사라지지 않아요

<김원> 저12,420원(10% + 5%)

월간 PAPER 백발두령 김원의 첫 작품집 그의 사진과 캘리그래피 그리고 당신의 영혼을 위로하는 79통의 편지 월간 《PAPER》의 발행인이자 Art director인 김원, 그의 첫 번째 작품집이다. 매달 PAPER를 통해 써왔던 「이달에 쓰는 편지」들을 엮은 글과 연필로 그린 듯한 선들이 간결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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